선더랜드, 아일랜드 코크 시티의 공격수 로이 오 도노반 영입
2007/08/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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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선덜랜드
선더랜드, 아일랜드 코크 시티의 공격수 로이 오 도노반 영입
"로이 킨 감독과의 면담 이후에 마음 굳혀…"
"아일랜드의 코크 시티는 지난 2005년, 설기현의 팀동료인 케빈 도일과 셰인 롱을 배출한 팀으로 성장 가능성 높은 공격수 다수 보유하고 있어…"
로이 킨 감독의 선더랜드가 아일랜드 프로축구 코크 시티의 공격수 로이 오 도노반의 영입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하여, 로이 오 도노반은 이번주 초에 이미 영국으로 건너와 선더랜드의 홈구장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메디컬 테스트 등의 입단 절차를 마친 뒤에 계약서 서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수와 구단 사이의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선더랜드는 로이 오 도노반의 영입 막판까지도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도노반의 영입을 위해 뛰어든 풀럼과의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였다고 한다. 로이 오 도노반은 올여름 로이 킨 감독이 영입한 여덟번째 선수이며, 선더랜드는 도노반의 가세로 공격라인에 좀 더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코크 시티는 지난 2005년에 설기현의 팀동료인 케빈 도일과 셰인 롱을 레딩으로 이적시키며 프리미어리그와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선더랜드 이적은 나에게는 커다란 도전이며, 나는 내게 올 기회가 두 번이 될 거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풀럼과 선더랜드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했지만, (로이 킨) 감독과의 대화 이후 마음을 굳힐 수 있었다.
야심이 느껴지는 선더랜드의 선수들처럼, 나 역시도 그들과 함께 하고 싶다." - 로이 오 도노반, 선더랜드 공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