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아인트호벤에 임대되었던 알렉스, 마침내 첼시로 복귀
2007/08/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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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첼시
PSV 아인트호벤에 임대되었던 알렉스, 마침내 첼시로 복귀
영국 노동청으로부터 워크 퍼밋 취득,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쳐 이르면 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첫선을 보이게 될 듯
"카르발료와 무링요 감독이 있으니 언어 문제도 금방 해결될 것으로 믿어"
지난 2004년, 첼시와의 입단계약을 체결했으나 영국 노동청으로부터 워크 퍼밋 발급이 이뤄지지 않아 약 3년 동안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 임대되어 활약하던 브라질 국가대표팀 수비수 알렉스가 마침내 첼시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알렉스의 계약기간은 3년이며, 첼시는 선수의 임대완료 및 영입에 따른 금액 명목으로 형식상 1달러를 PSV 아인트호벤 측에 지급했다. 첼시와 아인트호벤은 아인트호벤이 첼시의 후보 선수 및 유소년팀 선수들의 우선지명권을 갖는 대신에 첼시가 PSV 소속의 선수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갖는, 일종의 파트너십(피더클럽)을 맺고 있다.
한편, 이미 스탬포트 브릿지로 날아와 구단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알렉스는『첼시 TV』에 출연하여 "첼시 같은 훌륭한 클럽에서 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싶다. 히카르도 카르발료와 호세 무링요 감독 덕분에 언어 문제는 금방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첼시의 일원으로서 부족한 점이 없도록 잘 해나갈 것"이라는 말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82년생인 알렉스는 지난 2002년, 브라질의 산토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 브라질 대표팀으로 출전해 조국의 우승에 기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