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욜, 구단 공식 홈페이지 통해 이영표 칭찬하며 시즌 첫 승에 대한 만족감 드러내
"지난 2연패 뒤의 선수들의 활약, 충분히 만족스러워""팀의 측면 돌파구를 열어 준 이영표, 그의 안정된 플레이 덕에 더비 카운티는 제대로 된 수비 선뵈지 못해"토트넘의 마틴 욜 감독이 리그 세번째 경기만에 첫 승점을 따낸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지난 시즌 부상에서 복귀하여 팀의 첫 승리에 일조한 이영표를 특별히 언급하고 그를 칭찬했다.
리그 개막전과 2라운드에서 각각 선더랜드와 에버튼에 연달아 발목을 잡힌 토트넘은, 그러나 한국시각으로 지난 18일에 펼쳐진 더비 카운티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리그 빅4 진입이라는 이번 시즌 목표를 위한 엔진 재가동에 들어갔다.
토트넘 vs 더비 카운티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 끄트머리에 쌩뚱맞은 노래와 가수의 사진이 삽입외어 있기는 하지만... ㅇㅅㅇ;;
스티드 말브랑크의 두 골과 저메인 제나스, 그리고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대런 벤트 등의 추가골에 힘입어 지난 시즌 리그 승격팀인 더비 카운티를 대파한 토트넘의 마틴 욜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이며
'이영표 때문에 더비 카운티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이영표와 함께 토트넘의 다른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시작했다.
"내가 팀에 기대했던 것은 선수들의 지난 2연패에 대한 '반응'이었고, 선수들은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프로이기에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기까지 한 일이지만, 어쨌든 선수들은 이 위기를 잘 넘긴 셈이다.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우리는 아무런 기회도 잡지 못했을테고, 그럴거라면 차라리 집 안에만 박혀있는 것이 나을 것이다.
오늘 경기의 승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선수들이 팀과 서포터들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이영표는 왼쪽에서 팀의 돌파구를 열어주었고, 이는 팀에 제대로 된 레프트백이 없었다면 결코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다. 어쨌든, 더비 카운티는 자신들의 구멍난 측면을 메우려고 했지만 이영표의 안정된 플레이 덕에 그럴 수가 없었고 우리는 시종일관 볼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선수들이 보여준 모습은 정말 굉장한 것이었으며, 우리가 원하던 바로 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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