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다니엘 레비 구단주 "마틴 욜, 토트넘 감독직 계속 수행하게 될 것"
"나와 구단 경영진은 마틴 욜 감독에 많은 기대 걸고 있어""현재의 토트넘은 지난 20년 동안 가장 최고의 전력을 갖춘 상태, 많은 이들이 우승컵 원하고 있어"토트넘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화요일(21일)에 열린 구단 경영진 회의에서 마틴 욜 감독에게 구단 감독직을 계속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단 경영진 회의에서는 토트넘의 최근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으며, 주로 마틴 욜 감독과 함께 크리스 휴턴 수석코치 등의 신임 여부가 주된 의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구단주는 마틴 욜 감독과 코칭스텝들의 지난 시즌 업적을 높이 산다고 밝히며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져 국내서까지도 기사화되었던 '마틴 욜 감독 해임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다니엘 레비 구단주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 5위라는 성적과 함께 아주 멋진 결과를 얻어냈었다."라고 운을 떼며 토트넘과 마틴 욜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구단 경영진과 나는 토트넘과 서포터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그들은 우리를 지지함과 동시에 이끌어주었으며, 결과적으로는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에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동안의 투자로 인해 우리는 근 20년 동안에 가장 돋보이는, 그리고 강력한 스쿼드를 갖게 되었으며 선수들은 이제 성공과 우승컵에 목말라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구단 경영진이 우리 선수들과 클럽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 막대한 것이다.
경영진 회의는 마틴 욜 감독 체제하에서의 이러한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으며, 마틴 욜 감독은 오늘 나와 가진 면담에서 자신의 열정과 도전에 대한 굳은 결의를 보여주었다.
마틴 욜 감독은 우리와 계속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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