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누젠트 "이적은 없다. 포츠머스에 계속 머물 것"
"포츠머스에 남아 팀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위해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파"포츠머스의 공격수 데이비드 누젠트가 최근에 나돌고 있는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하며 '포츠머스에 계속 머물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올해로 22살인 누젠트는 지난 7월, 약 6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프레스톤 노스 엔드에서 1부 리그 소속의 포츠머스로 이적했으나, 채 2개월이 지나기도 전에 이번에는 지난 시즌 1부 리그 승격팀인 더비 카운티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며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더군다나, 더비 카운티에는 누젠트의 옛스승인 빌리 데이비스 감독이 있어 누젠트의 이적은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정작 누젠트 자신은 포츠머스에 계속 머물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며 한국시각으로 지난 29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칼링 컵 2라운드 승리 후에
'누젠트를 팔 수도 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가졌던 해리 레드냅 감독의 발언을 일축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포츠머스에서의 생활에 행복하다. 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 결코 이적을 원했던 적이 없다"면서 항간에 나돌고 있는 이적설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포츠머스에서 주전경쟁을 펼치며 UEFA 컵 진출권을 목표로 뛰는 것이 행복하다. 이곳에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치열한 주전경쟁을 펼쳐야 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으며 또한 그것에 대한 준비도 되어 있다.
(포츠머스의) 해리 레드냅 감독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에게 내가 포츠머스와 영국에 도움이 될만한 선수라는 점을 증명해보이고 싶다." - 데이비드 누젠트, 포츠머스 공격수
TRACKBACK :: http://www.epl-inside.net/trackback/572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