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 공격수 케빈 도일 "비록 패배했지만 감독의 선택은 훌륭했다""다음 경기서는 동료들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할 것"
케빈 도일이 팀의 지난 선더랜드전 2-1 패배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출전시키지 않았던 레딩의 스티브 코펠 감독의 결정은 분명 훌륭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조국인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지난주에 모두 두 경기를 소화했던 도일은 그러나 선수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감독의 결정에 어쩔 수 없이 아쉬움을 접고 벤치에 앉아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었다. 그럼에도 도일은 팀은 패배했지만 코펠 감독의 결정은 분명 훌륭한 것이었다고 덧붙이며 오는 토요일에 있을 위건과의 경기에서 지난번에 보여주지 못한 활약까지 펼쳐보이겠노라고 장담했다.
"감독은 내가 지난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플레이했다며 그라운드에서 설 수 없다고 말했지만 그럼에도 나는 경기장에 나서고 싶었다. 하지만 감독은 이미 나의 출전불가라는 그의 결정은 내린 상태였다. 만약 내가 감독이었다 하더라도 그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선수로서의 나는 당연히 경기 출전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또 그것이 옳은 결정이라 믿고 있다. 며칠 동안 경기장에 나서지 못한만큼 오는 토요일에 있을 위건과의 경기에서 부상과 피로로 뛰지 못할 다른 선수들의 몫까지 다해 뛸 것이다." - 케빈 도일, 레딩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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