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의 미드필더 글렌 리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오는 수요일 스웬으로 날아가 수술 받을 예정


구단 의료진 "지난 검진 및 재활기간서 발견되지 않았던 아킬레스건의 손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전문가의 의견 청취, 오는 수요일(현지시각) 스웨덴으로 날아가 수술 받을 것"

칼리파 시세 역시 무릎 수술로 약 6주 정도 결장 예상. 글렌 리틀은 약 6개월 정도의 결장이 불가피할 듯

레딩의 미드필더 글렌 리틀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약 6개월 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4월에 부상을 당한 직후 지금까지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리틀은 당초 부상 부위의 수술없이 재활에만 열중하고 있었으나, 구단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얻어 결국 오는 수요일 스웨덴으로 날아가 수술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레딩에서 물리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존 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렌 리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부재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글렌 리틀과 나는 최근에 아킬레스건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그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측의 진료 및 재활 부분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아킬레스건에 미세한 파열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전해듣고 수술을 결심했다.

아킬레스건의 손상된 조직을 잘라낼 이번 수술에서는 부상 부위의 특징에 따라 앞으로 약 6개월 정도는 추가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존 펀, 레딩 물리치료 담당자

지난 시즌 리그을 리그 8위로 마감하며 승격팀 돌풍을 일으켰던 레딩은,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8경기 2승 1무 5패라는 형편없는 성적으로 리 그 하위권에 쳐져있어 비록 시즌 초반이지만 강등까지 걱정해야하는 입장에 놓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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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답답한 연패행진을 보며 고심하고 있을 레딩 서포터들의 한숨소리가 눈에 선하는 것 같다. 레딩은 지난 6경기에서 2승 4패의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더군다나 글렌 리틀은 물론이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했던 미드필더 칼리파 시세까지 무릎 부상으로 1달이 넘는 재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팀의 성적하락을 씁쓸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 팀 서포터들의 한숨은 한층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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