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수비수 히카르도 호차가 발목 수술로 앞으로 약 10주 정도 그라운드를 떠나있을 예정이다.
지난 겨울이적을 통해 스페인의 벤피카에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으로 이적한 호차는 이번 시즌서 5경기에 출전하며 나름대로 괜찮은 활약을 펼쳐왔으나 이번에 발목 수술을 받게됨에 따라 약 8주에서 10주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호차는 '아테나 1'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부상 정도와 회복 시기 등에 대해 언급하며 "수술을 아주 잘 됐다. 지금으로서는 가능한 빨리 회복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라고 밝혔다. 그의 부상은 당초 수술 후에 약 4주에서 6주 정도의 재활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 정도가 심하여 약 8주에서 10주 정도는 회복의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이번주에만 각각 UEFA 컵과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이번 호차의 수술로 인한 전력누수가 그렇지 않아도 흔들리는 팀의 수 비력에 많은 지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욜 감독이 어떤 선수를 호차의 자리에 세울지, 그리고 이번주가 지나면 과연 어떤 결과를 받아들지는 일단 좀 더 지켜볼 일이지만 최근에 4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이영표 선수가 그 결과의 한가운데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비단 나만이 갖는 희망은 아닐 것이다.
호차의 빠른 회복과 이영표의 주전 복귀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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