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구단주 빌리 켄라이트가 최근 팀의 매각설을 제기한 언론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이번 매각설은 지난주 잉글랜드의 한 언론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남아프리카에 거점을 둔 투자 회사가 에버튼의 주식을 사들이며 구디슨 파크로 진출하려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빌리 켄라이트는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서 제기한 매각설은 모두 거짓이며, 에버튼의 경영권 및 주식에 대한 그 어떠한 변동사항도 없다'면서 이 모든 것은 그저 '추측'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나는 지난 몇 해 동안 에버튼에 대한 경영권을 사수할 것임을 밝혀왔으며, 이번 매각설에 대해서도 예전과 같은 대답을 하고자 한다.
항간에 떠돌고 있는 매각설에 대해서는 나는 전혀 아는바가 없다." - 빌리 켄라이트, 에버튼 구단주
에버튼은 현재 구단주인 빌리 켄라이트가 약 30% 정도의 주식을, 그리고 그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깊은 사업가 로버트 얼이 약 23%를 갖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한 자금력으로 팀을 꾸려나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특별히 구단주 자신이 팀의 매각을 추진하지 않는 이상 언론에서 떠든 것과 같은 '에버튼 매각설'은 현실로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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