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긱스, 소속팀 맨유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
2007/10/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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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1991년 3월 2일 에버튼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맨유에서 모두 727경기에 출전, 141득점을 기록한 라이언 긱스는 앞으로 33경기만 더 소화하면 보비 찰튼경이 세운 759경기 출전기록을 갈아치우며 올드 트래포드의 새로운 레전드로 그 이름을 올릴 예정이어서 이번 계약연장에 좀 더 많은 의미가 부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긱스는 앞으로도 여러해 동안 맨유서 활약할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면서 "팀에 대한 충성심으로 대변되는 긱스는 14살의 학생 때 맨유와 계약했으며 근 20년을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었다. 그의 축구 실력을 떼어놓고 생각하더라도 그는 아주 멋진 성품과 어린 선수들에게는 역할모델이 될만한 그런 인물"이라는 말로 앞으로도 좀 더 오랜시간 동안 긱스가 맨유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지금의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축구를 즐기고 있으며 가능한 오랫동안 맨유서 선수로 활약하고 싶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서포터, 그리고 맨유의 모든 이들이 나에게 보내주었던 열렬한 지지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라이언 긱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2007/10/17 16:12
"앞으로도 여러해 동안..." 이라면서 '1년'계약하는건 어쩔 수 없는 구단의 방침이라 그럴까요 ^^?
2007/10/17 16:58
아무래도 선수의 나이도 있고, 최근들어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인 것이 이유라면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더라도 긱스는 이미 맨유에서 모든 선수생활을 보냈던 선수인만큼 추가 계약에 대한 선수와 구단 양 측의 이해관계나 생각 등이 맞아떨어졌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