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삼바, 구단과의 5년 계약연장에 합의 "팀에 오랫동안 잔류할 수 있어 기뻐"
2007/10/2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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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블랙번 로버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타페 베를린에서 블랙번으로 이적해 온 삼바는 이적 직후부터 팀내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마크 휴즈 블랙번 감독의 신임 아래서 이번 시즌 팀의 리그 상위권 도약을 이룬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바는 이번 계약으로 오는 2012년까지 블랙번의 이우드 파크서 뛸 수 있게 되었으며, 장기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좀 더 홀가분한 기분으로 앞으로의 경기에 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크리스토퍼 삼바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번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아주 기쁘다"면서 현재의 활약을 이어나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삼바는 이적 후 짧은 시간 동안에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어린 나이에 아주 많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런 그와 장기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기쁘지 그지없다.
앞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테지만 삼바 역시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을테고, 우리로서도 그가 지금처럼 계속 성장해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 마크 휴즈, 블랙번 감독
한편, 크리스토퍼 삼바와 마크 휴즈 감독이 이끄는 블랙번은 이번 시즌 9경기 5승 3무 1패의 성적으로 현재 리그 6위에 올라있다. 5위인 포츠머스와 7위인 첼시보다 1경기를 덜 치룬 상황인 블랙번. 지금의 활약을 이어나간다면 지난 시즌 토트넘이 보여주었던만큼의 선전도 불가능한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