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원더러스, 새미 리 감독의 후임으로 레스터 시티의 게리 메그손 감독 임명
2007/10/2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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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볼턴 원더러스
이와 관련하여 메그손의 리그 정식 데뷔전은 오는 주말에 펼쳐질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11라운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메그손은 오늘 새벽에 펼쳐질 볼튼과 브라가의 UEFA 컵 경기서 관중석에 앉아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지켜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볼튼의 필 거트사이드드 구단주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메그손 감독과의 계약사실을 밝히며 "메그손 감독이야말로 우리 볼튼을 맡아 팀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바로 그런 인물"이라면서 새미 리 감독의 뒤를 이어 팀의 사령탑에 앉은 메그손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리는 그동안 가능한 몇 명의 감독 후보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었으며, 그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게리 메그손을 사령탑에 앉히기로 했다. 메그손은 인터뷰 동안에 이미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서 우리 볼튼을 리그 강등권에서 구해낼 준비가 되어있음을 입증해보였고, 우리 또한 그가 이 '전투'에 나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볼튼의 행보를 바로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새로운 감독에 대한 소식은 이미 선수들과 구단 스태프들에게도 전달되었다. 이제는 게리 메그손 감독 체제하에서 일치단결해 분위기를 우리쪽으로 가져와야할 때다." - 필 거트사이드, 볼튼 구단주
지난 23일까지 레스터 시티의 사령탑을 맡았던 게리 메그손 감독은 볼튼으로부터 감독직 제의를 받아 협상에 나서 약 2년 6개월의 임기로 새미 리 감독의 뒤를 잇는 새로운 사령탑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