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마이클 존슨이 선더랜드와의 지난 리그 12라운드 경기 중에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스티븐 아일랜드의 멋진 결승골에 힘입어 올시즌 7번의 홈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끈 맨체스터 시티는, 그러나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쳐왔던 마이클 존슨이 경기 중에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며 약 3주 정도 그라운드를 떠나있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음에 따라 안방에서 선더랜드를 꺾음으로서 지난 첼시전 대패라는 악몽의 기억을 지우고 팀의 분위기를 쇄신하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주전 미드필더의 부상으로 적잖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맨체스터 시티의 의료 담당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존슨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지금 상태로서는 경기는 물론이고 훈련조차 소화할 수가 없다. 전반전이 끝나니 선수가 내게 와서 뛸 수조차 없다고 하더라. 그가 언제쯤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을런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쨌든 2~3주 보다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말로 존슨의 복귀일을 예고했다.
한편, 안방에서 선더랜드를 꺾은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8승 1무 3패의 성적으로 리그 3위의 자리에 올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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