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공격수 앤드류 존슨이 구단과의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며 물오른 골감각으로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던 존슨은, 그러나 에버튼과의 계약이 3년이나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또 다시 5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구디슨 파크의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에 에버튼의 빌 켄라이트 구단주 역시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존슨과의 계약 체결에 대한 기쁨을 표시하며
"이번 계약은 에버튼 사람들에게 있어 아주 환상적인 뉴스"라면서 앤드류 존슨과 함께 에버튼의 미래를 설계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현재 부상으로 인하여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 2006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약 860만 파운드의 몸값으로 에버튼에 입단한 앤드류 존슨은, 지금까지 모두 13득점을 기록하며 빅토리 아니체베, 제임스 맥파든, 그리고 아예그부니 야쿠부 등의 선수와 함께 에버튼의 공격라인을 구성하고 있어 발목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현재에는 재활 중에 있지만 그가 복귀하기만 한다면 현재 6승 1무 5패의 성적으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는 에버튼에 좀 더 많은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81년 생으로 '필요할 때마다 한방을 터트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앤드류 존슨. 앞으로는 계약에 관련된 걱정 없이 좀 더 안정된 활약으로 많은 득점을 터트려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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