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발락, 부상에서 복귀하여 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2007/11/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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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첼시
두 차례에 걸친 발목 수술 덕분에 아브람 그랜트 신임 감독 체제하에서 아직 단 한 번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발락은, 그러나 소속팀인 첼시가 샬케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어 시기적절한 복귀라는 평가와 함께 무링요 감독과의 불화설을 벗고 챔스 무대에 나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브람 그랜트 첼시 감독은 "발락이 지난 월요일 2군 소속의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받았다"면서 "지난 몇 주 동안의 재활 훈련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앞으로 2, 3주 동안에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팬과 언론의 기대와는 달리 샬케와의 챔스 경기에서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못할 것이라 설명하며 어쨌든 빠른 시간 내에 그가 그라운드에 복귀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피력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첼시는 오는 12월 중순에 리버풀, 아스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비록 무링요 감독에게서는 버림(?)을 받으며 벤치에 앉아 까맣게 속을 태워야만 했던 발락이지만 친(親)구단주 성향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에게서는 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첼시팬들의 중론이다.
독일 '전차군단'의 주장으로서 첼시 전부터 EPL 팬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던 미하엘 발락. 과연 그가 새로운 감독 밑에서 자신의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런지 한 번 지켜보도록 하자.
2007/11/07 00:09
제 생각엔 리그에선 금방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챔스야 UEFA에 제출한 명단에 포함이 안됐기에 조별리그에선 어차피 못뛰는 거니까요. 무리뉴 있을 땐 아마 다른팀에 겨울에 팔기 위해서라는 루머도 많이 돌았는데 일찍 복귀를 하는 것보니 정말 그럴 지도 모르겠군요;;
2007/11/07 10:36
아마 감독 교체와 구단 측의 요청이 있었다면 UEFA 내부 검토를 거쳐 어떤 식으로든 발락의 출장이 가능했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보니 샬케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던데... '-'a
설마 팔아버리려는 것일까요? 누가 사갈런지... 첼시에 와서 몸값과 주급만 높아졌다는 비난을 받았는데 말이지요.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