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의 호세 레이나 골키퍼가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리버풀에 머물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현재 리버풀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며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 23위에 올라있는 레이나 골키퍼가 이번 여름 이적시작을 통해 팀과의 계약을 연장하며 오랫동안 안필드에 머물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비야레알에 몸담고 있다가 리버풀로 이적한 그가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스페인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그는 그것을 부정하며 리버풀에 잔류할 것임을 분명히했다.

"나는 리버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곳에 좀 더 머물고 싶다.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중에 팀과의 계약연장을 위한 협상도 할 것이다. 현재 팀과의 계약이 2년 정도 남아있는 상태지만 그 이후로도 리버풀과 함께 하고 싶다. 게다가 얼마 전에는 우리 부부 사이에서 딸아이를 태어났다. 두번째 아이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녀석은 아마도 스페인이나 잉글랜드를 위해 뛰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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