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가 기존의 2010년까지로 되어있던 구단과의 계약을 2년 더 연장하며 오는 2012년까지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지난 2006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입단한 비디치는 이후 뛰어난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 중의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수비수로서 활약하며 본업인 수비는 이외에도 코너킥 상황에서의 헤딩 득점력까지 인정 받으며 연일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마냐 비디치는 입단 이후 줄곧 팬들과 경기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굉장한 인상을 남겼던 선수"라면서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지난 시즌의 리그 우승에 일조했던 그가 이곳에 계속 머물게 되어 기쁘다"는 말로 선수의 그간 활약에 대한 칭찬과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구단과의 이번 계약 연장에 대해
"맨유에서 뛰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다. 앞으로 팀에 좀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안겨줄 수 있는 활약을 펼쳐보이고 싶다"고 밝힌 비디치는 맨유에서 지금까지 모두 69경기에 출전했으며 5득점을 기록 중이다.
*참고로 미드필더인 박지성은 지금까지 모두 65경기에 출전하여 7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디치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고 있는 리오 퍼디난드 232경기에 출전하여 5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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