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존 오셔가 '선데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하며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수비수와 미드필더 등의 보직을 맡고 있는 오셔는, 인터뷰에서 이번 계약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협상 과정에서) 퍼거슨 감독의 나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었다.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밝히면서
"현재에는 이번 시즌과 다음 시즌에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새로운 계약이 체결된다면 30대가 될 때까지도 올드 트래포드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맨유에서의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재계약 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번 재계약 협상이야말로) 바로 내가 원하던 것이다. 이곳에 머물고 싶으며, 또한 바로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기도 하다.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은 단 한 차례도 해보질 않았다." - 존 오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지난 199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존 오셔는 이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꾸준히 경기에 기용되며 지난 2001년에는 조국인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는 등의 영예를 안은 바 있으며, 지난 시즌에서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멀티 플레이어'답게 골키퍼라는 포지션까지 맡아 팀의 골문을 지키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 눈에는 왜 오셔가 불안불안해 보일까요?? 맨유에 계속 남는다면 실력은
2007/11/19 23:00입증됬다고 봐도 좋은데 최근 경기의 오셔를 보면 잔실수도 좀 있고 공이 오셔쪽으로
패스 될때마다 항상 조마조마합니다. 브라운에 비해도 수비력이 떨어지는 것 같고
그냥 걱정되네요 ㅜㅜ 저만 그런가요;;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 뽑힐 정도면 그래도 실력이 있는 선수임에 분명한 일인데... 오셔를 보고 있자면 뭐랄까요... 왠지 불안불안하다고나 할까요.
2007/11/20 00:24그래도 필요할 때에 한 방을 터트려주는 도저히 믿기 힘든 능력을 갖춘 멀티 플레이어니 볼 때마다 항상 즐거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