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의 버밍엄 시티와 더비 카운티가 각각 새로운 사령탑을 맞이하게 되었다.
알렉스 맥리쉬와 폴 쥬얼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과 위건을 맡아 지휘하며 나름대로 그 능력과 감독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바 있는 이른바 '검증'된 감독들로서 각각 버밍엄 시티와 더비 카운티를 맡아 이번 시즌을 이끌 예정이다.
먼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을 맡아 최근 유로 2008 최종예선에까지 진출, 비록 마지막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아깝게 패배하며 본선 진출권을 놓치기는 했지만 스코틀랜드와 전세계 축구팬들에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지난 수요일에 갑작스레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발표를 하였지만 이후 정확히 하루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건너와 버밍엄 시티를 지휘하게 됨으로서 다시 한 번 언론과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세필드 유나이티드의 닐 워녹 감독(좌)과 위건 폴 쥬얼 감독(우)의 명암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후 폴 쥬얼 감독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주인공의 모습으로 "나는 이만 떠나겠다"며 멋진 퇴장을 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시즌 세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자신이 지휘했던 위건에 1부 리그 잔류라는 선물을 건내고 "당분간 쉬고 싶다"면서 사령탑에서 물러났던 폴 쥬얼 감독은, 이후 수많은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며 그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거부에 거부를 계속해오다 결국 "당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더비 카운티의 아담 피어슨 구단주의 요청에 약 1년 남짓한 오랜 휴식을 끝내고 마침내 프리미어리그로 무대로 복귀하며 "이대로 강등되는 게 아니겠느냐"며 자조 섞인 한탄을 자아냈던 더비 카운티의 서포터들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다.
특히나, 이와 관련하여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오래 전부터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동경을 품어왔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과는 또 다른 매력의 버밍엄 시티를 지휘하게 된 것은 분명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 유로 2008 최종예선에서 다하지 못한 자신만의 도전을 계속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어서 폴 쥬얼 감독 역시도 "나는 이곳에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백기를 흔들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면서 "나는 물론이고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 그리고 서포터들마저 포기한다면 우리는 그냥 그렇게 패배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강등되거나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잔여 시즌 동안의 활약에 대한 강한 결의를 드러내 각각 16위와 20위에 머물고 있는 버밍엄 시티와 더비 카운티를 지휘하게 된 것에 대한 각자의 의지를 드러내며 축구팬들을 설레이게 했다.
일각에서는 시즌 초반부터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리그 상/하위권의 이른바 '넘사벽'이 이번 시즌의 프리미어리그를 더 재미없고 지루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고 있지만, 리그 하위에 쳐져있는 버밍엄 시티와 더비 카운티가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며 투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만큼 일단은 잠시 그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다.
버밍엄 시티와 더비 카운티, 이제 사령탑에는 어느 정도 무게가 실린 듯한 느낌이다. 남은 것은 선수들의 활약 여부인데, 감독이 바뀐만큼 팀에도 분명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면 다가올 주말을 기약하며 리그 15라운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알렉스 맥리쉬 감독의 버밍엄 시티는 토트넘을, 그리고 폴 쥬얼 감독의 더비 카운티는 선더랜드를 맞아 각각 리그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알렉스 맥리쉬와 폴 쥬얼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과 위건을 맡아 지휘하며 나름대로 그 능력과 감독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바 있는 이른바 '검증'된 감독들로서 각각 버밍엄 시티와 더비 카운티를 맡아 이번 시즌을 이끌 예정이다.
먼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을 맡아 최근 유로 2008 최종예선에까지 진출, 비록 마지막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아깝게 패배하며 본선 진출권을 놓치기는 했지만 스코틀랜드와 전세계 축구팬들에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지난 수요일에 갑작스레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발표를 하였지만 이후 정확히 하루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건너와 버밍엄 시티를 지휘하게 됨으로서 다시 한 번 언론과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세필드 유나이티드의 닐 워녹 감독(좌)과 위건 폴 쥬얼 감독(우)의 명암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후 폴 쥬얼 감독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주인공의 모습으로 "나는 이만 떠나겠다"며 멋진 퇴장을 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시즌 세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자신이 지휘했던 위건에 1부 리그 잔류라는 선물을 건내고 "당분간 쉬고 싶다"면서 사령탑에서 물러났던 폴 쥬얼 감독은, 이후 수많은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며 그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거부에 거부를 계속해오다 결국 "당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더비 카운티의 아담 피어슨 구단주의 요청에 약 1년 남짓한 오랜 휴식을 끝내고 마침내 프리미어리그로 무대로 복귀하며 "이대로 강등되는 게 아니겠느냐"며 자조 섞인 한탄을 자아냈던 더비 카운티의 서포터들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다.
특히나, 이와 관련하여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오래 전부터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동경을 품어왔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과는 또 다른 매력의 버밍엄 시티를 지휘하게 된 것은 분명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 유로 2008 최종예선에서 다하지 못한 자신만의 도전을 계속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어서 폴 쥬얼 감독 역시도 "나는 이곳에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백기를 흔들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면서 "나는 물론이고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 그리고 서포터들마저 포기한다면 우리는 그냥 그렇게 패배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강등되거나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잔여 시즌 동안의 활약에 대한 강한 결의를 드러내 각각 16위와 20위에 머물고 있는 버밍엄 시티와 더비 카운티를 지휘하게 된 것에 대한 각자의 의지를 드러내며 축구팬들을 설레이게 했다.
일각에서는 시즌 초반부터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리그 상/하위권의 이른바 '넘사벽'이 이번 시즌의 프리미어리그를 더 재미없고 지루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고 있지만, 리그 하위에 쳐져있는 버밍엄 시티와 더비 카운티가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며 투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만큼 일단은 잠시 그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다.
버밍엄 시티와 더비 카운티, 이제 사령탑에는 어느 정도 무게가 실린 듯한 느낌이다. 남은 것은 선수들의 활약 여부인데, 감독이 바뀐만큼 팀에도 분명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면 다가올 주말을 기약하며 리그 15라운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알렉스 맥리쉬 감독의 버밍엄 시티는 토트넘을, 그리고 폴 쥬얼 감독의 더비 카운티는 선더랜드를 맞아 각각 리그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익사이팅! EPL'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호 1번 제라드, 기호 2번 호날두... 여러분이라면 어느 후보를 선택하시겠습니까? (14) | 2007/12/08 |
|---|---|
| 호나우딩요의 친형 "내 동생의 첼시 이적설, 들어본 적도 없다" (0) | 2007/12/05 |
|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의 블로그 명함이 생겼습니다 :) (20) | 2007/12/05 |
| 버밍엄 시티와 더비 카운티, 각각 새로운 사령탑 맞이하며 선전 다짐 (2) | 2007/11/29 |
| 박지성 선수의 그라운드 복귀,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14) | 2007/11/14 |
| 마크 휴즈 감독과 웨인 루니, 프리어리그 10월의 감독상 및 선수상의 영예 안아 (0) | 2007/11/10 |
| '더 선'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선수 TOP 10 (0) | 2007/10/30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첫번째 문단 끝에 '위건'이라고 되있어요^-^;
2007/11/29 10:28수정했습니다. 요즘 왜 이러는지;;;
2007/11/29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