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공격수 살로몬 칼루가 지난 주말에 벌어진 리그 경기에서 팀의 주장 존 테리에게 부상을 입힌 아스널의 수비수 엠마누엘 에보우에의 태클이 다분히 선수를 노린 고의적인 행동인 것으로 믿는다며 에보우에의 당시 행동에 대한 의혹과 그로 인해 부상을 당한 존 테리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하여 칼루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나는 그(에보우에)에게 고의적인 반칙을 저질렀으니 마땅히 레드 카드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그렇지만 그는 공을 빼앗으려 그랬던 것뿐이지 결코 고의적으로 부상을 입히려 했던 것은 아니라며 존 테리에게 사과를 하더라"는 말로 당시 그라운드에서의 상황을 전했다.
당시, 존 테리는 아스널과의 경기 전반 35분 쯤의 상황에서 자기진영 페널티박스 안으로 날아드는 상대팀의 공을 걷어냈지만, 그와 동시에 공을 보고 돌진해오던 아스널의 수비수 엠마누엘 에보우에로부터 오른쪽 발을 차여 결국 탈 벤 하임과 교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후 정밀진단을 받은 존 테리는 오른쪽 발의 뼈가 세 개나 부러졌다는 충격적인 진단결과를 받아들었으며, 이에 따라 약 6주 정도 그라운드를 떠나있게 되었다.
칼루는 이에 대해서도
"그(존 테리)가 그리울 것이다. 그의 부상 소식은 첼시에게는 분명 엄청난 손실"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그렇지만 첼시에는 존 테리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있기에 그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앞으로 다가올 박싱데이를 포함한 각종 컵과 리그 경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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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든 타의든간에 존테리도 유리몸이 되어가는거 같은....: (
2007/12/19 22:35큰 부상을 한 번 당했던터라 조심을 해야할텐데, 특히나 거기가 발이라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2007/12/20 02:52나이도 어느 정도 있으니 부상 없는 것이 이상하겠지만 그래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