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잔류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의 이적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널의 골키퍼 옌스 레만이 조만간 자신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레만은 현재 아스널의 팀 동료이자 자신과 같은 골키퍼 포지션의 경쟁자인 마누엘 알무니아에 밀려 좀처럼 1군 경기에서의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최근에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가 이러한 주전 경쟁으로 절치부심하고 있는 레만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그렇지 않아도 주전 경쟁으로 흔들리던 선수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어놓은 상태다.
이와 관련하여 레만은 독일 유력 주간지인 <빌트 암 존탁 Bild am Sonntag>과의 인터뷰를 통해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은 나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기에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면서도 "아직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몇 가지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조만간 이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밝혀 최근 자신과 관련하여 잉글랜드 안팎에 나돌고 있는 이적설에 대한 나름대로의 상황을 정리해주었다.
한편, 옌스 레만의 이번 이적설과 관련하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선수의 결정을 존중하기는 하겠지만 그가 아스널에 계속 남아주었으면 좋겠다"면서 선수의 이적을 만류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레만이 주전 경쟁이 아닌 출전기회의 보장을 원하고 있어 아스널과 레만 사이의 관계가 원만한 합의점을 찾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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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칸을 밀어내고 월드컵에서 활약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ㅋ
2008/01/07 18:17그놈의 실수가 뭔지, 그것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계속 잘 나가고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P
2008/01/07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