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은 필요 없다, 오직 지금의 활약을 이어나갈 뿐이다."
지난 뉴캐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휴식은 필요없다'면서 최근 계속 되고 있는 자신의 경기 출전을 걱정하는 팬들의 우려를 일축했다.
호날두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계속된 선발 출장으로 몸에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난 시즌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휴가를 받았지만 나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내 가 진정 원하는 것은 휴식이 아니라 경기장에 나서는 것이라는 사실 또한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지금 현재로서는 경기장에 나서서 득점을 기록하며 동료들을 도와 팀을 위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싶을 따름이다"고 덧붙여 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이어서 "맨체스터에서의 생활이 즐겁다"고 밝힌 호날두는 과거 날씨 때문에 짜증이 난다던 자신의 발언을 의식한 듯 "비록 최근 날씨가 그리 좋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날씨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면서 "많은 경기를 뛰는데다 동료들이 멋진 패스까지 해줘 득점 기회가 더 많아졌다. 지금으로서는 그저 좀 더 배우고 싶고, 또한 좀 더 뛰고 싶을 뿐"이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쳐 해가 갈수록 늘어가는 실력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선수로서의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호날두는 한국시각으로 지난 주말에 벌어진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그동안 "너는 왜 해트트릭을 하지 못하느냐"던 어머니의 핀잔에 대한 서러움을 날려버리듯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이날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올시즌 25경기에서 모두 22골을 득점,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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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너는 왜 헤트트릭을 하지 못하냐" 어머니가 귀여우시네요;;
2008/01/15 21:27호날두가 해트트릭에 성공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 말이 퍼뜩 떠오르더라구요. 이제는 어머니에게도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 수 있을 호날두가 대견합니다. ^^;
2008/01/15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