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악동에서 이제는 뉴캐슬의 악동으로 거듭난 조이 바튼이 마침내 오랜 공백을 깨고 팀 훈련에 참가했다.

지난해 12월 리버풀 시내에서 난동을 부려 폭행 및 공공기물 파손 등의 이유로 머지사이드 주 경찰에 연행되었던 조이 바튼은 이후 법원에 낸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2008년 새해를 구치소에서 맞이하는 등의 고초를 겪었으나 결국 '조건부 보석'의 형식을 빌어 임시로나마 자유로운(?) 몸이 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뉴캐슬의 감독 대행을 맡고 있는 나이젤 피어슨 1군 수석코치는 <세탄타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석으로 풀려난 바튼이 며칠 전부터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조건부 보석인지라 선수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지만 훈련장에 나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전 일이야 어쨌든 그가 하루 빨리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 상태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밝혀 선수가 팀 훈련에 복귀했으며 조만간 경기에도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관련글 보기 : '악동' 조이 바튼, 또다시 폭행혐의로 경찰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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