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매튜 테일러
볼튼 원더러스가 포츠머스의 왼쪽 수비수 매튜 테일러를 영입했다.
올해 26살의 나이로 수비는 물론이고 골 득점력까지 갖춘 매튜 테일러는 지난해 8월 지금은 경질된 토트넘의 마틴 욜 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던 인물. 당시에는 포츠머스 잔류를 택했던 테일러는 그러나 이번 볼튼 원더러스의 러브콜은 뿌리치지 않으며 타미르 코헨과 그레타 스테인슨에 이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볼튼의 유니폼을 입은 세 번째 선수로 그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볼튼의 게리 메그손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튜 테일러는 아주 다재다능한 왼쪽 사이드 요원"이라면서 "이미 예전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이번 그의 합류가 볼튼에는 분명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혀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볼튼은 선수 및 포츠머스 등과의 협의에 따라 계약 기간을 제외한 선수의 이적료 및 세부 계약 사항에 대해서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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