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의 미드필더 올리비에 카포가 현재 소속팀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은 그 어디로도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끈다.
버밍엄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이번 시즌 현재 다섯 골을 기록하고 있는 카포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이적해 온 유능한 공격 자원. 더군다나 지난 동안의 활약에 힘입어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들로부터 러브콜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팀에 대한 나름대로의 확신을 갖고 있다"고 운을 떼며 "우리는 훌륭한 감독과 구단 스태프, 그리고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의 나는 버밍엄에서의 생활에 충분히 행복하다"고 덧붙여 항간의 이적설을 일축함과 동시에 버밍엄 잔류를 선언했다.
이어서 "팀 상황이 결코 좋지 못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힌 올리비에 카포는 "그럼에도 우리는 분명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 팀의 리그 잔류를 위해 경기에서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올리비에 카포가 뛰고 있는 버밍엄은 이번 시즌 현재 5승 5무 13패의 성적으로 리그 16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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