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융베리가 자신의 소속팀인 웨스트햄이 프리미어리그 4위에까지 주어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웨스트햄은 현재 리그 4위인 에버튼에 승점 9점을 뒤져있는 상황. 더군다나 그 사이에는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 포츠머스와 블랙번,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등으로 이어지는 걸출한 라이벌들이 포진해있어 웨스트햄의 앞길을 막고 있다.
그럼에도 융베리는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서 이런 라이벌들과 맞닥뜨릴 예정이고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선수들까지 속속 그라운드로 복귀하고 있다며 리그 후반기를 통한 웨스트햄의 선전을 예고하고 나섰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말 경기가 펼쳐지기 전에 리그 순위표를 봤는데 4위권과 고작 7점 차이 밖에 나질 않더라"면서 "다음 주에 있을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가 우리 홈에서 펼쳐지는만큼 4위권과의 승점 차이가 지금 현재 9점으로 벌어졌다 하더라도 애초의 그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두어 번의 승리만 거둔다면 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고 운을 떼며 "리그 후반기에 부상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유럽무대로의 진출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좀 더 높은 곳을 원한다면 좀 더 높은 곳을 봐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웨스트햄은 한국시각으로 오는 31일 새벽 업튼 파크로 리버풀을 불러들여 리그 24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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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그려...가자 가자 화이팅!!
2008/01/22 21:30지난 경기 보니까 나이도 잊고 펄펄 날아다니던데, 정말 부상선수 복귀하면 사고 하나 치는 건 아닌지 몰라요. :)
2008/01/23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