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의 게리 메그손 감독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아이두르 구드욘센의 임대를 위한 구단 간의 접촉에 들어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구드욘센은 지난 2006년 첼시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지만 이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여기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설이 나돌며 뉴캐슬과 웨스트햄을 포함한 몇몇 클럽 등의 구체적인 행선지까지 언급되며 그 행보에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볼튼의 게리 메그손 감독은 <더 타임스>와 <데일리 데일> 등을 포함한 잉글랜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를 다시 데려올 수만 있다면 볼튼이 처한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드욘센은 거물급 플레이어로서 형식에 상관없이 모든 팀에 어울릴만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그런 그를 우리 볼튼에 데려오고 싶다. 이적시장의 문이 닫힐 때까지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라는 말로 임대를 통한 선수의 재영입 의사를 드러냈다.
실제로 구드욘센은 지난 1998년 볼튼에 입단, 이후 약 2년 동안을 리복 스타디움에서 뛴 전력이 있으며 이후에는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로 옮겨가 지금은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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