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 전 임신 3개월째인 이복 누이의 사망이라는 큰 슬픔을 겪은 웨스 브라운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수요일(23일) 비행기편을 통해 남아공을 떠나 영국으로 되돌아왔다고 맨유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36세의 나이로 뱃속에 3개월 된 아이를 임신 중이었던 웨스 브라운의 누이가 사망한 것은 지난 21일. 현재까지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임신 중의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발작이 그 이유인 것으로 영국 언론들은 짐작하고 있다.

실제로 클레어 팰로우스, 웨스 브라운의 사망한 누이, 는 몇 년 전부터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이 에 대해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브라운은 당초 경기에 계속 뛰길 원했지만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할 것이다. 이번 일은 당사자가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을 그런 류의 결정"이라며 이번 누이의 사망에 대해 선수가 상당한 마음 고생을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2년부터 맨유의 유스팀에서 성장, 프로팀 데뷔까지 이룬 브라운은 맨유에서 지금까지 모두 198경기를 소화해 2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나, 그는 지난 시즌 중앙과 오른쪽 수비를 오가는 폭넓은 활약으로 퍼거슨 감독의 전술 운용에 다양성을 부여하기도.

하지만, 브라운은 이미 지난 2월에도 아버지의 사망이라는 커다란 슬픔을 겪은 바 있어 이번 누이의 사망은 그에게 쉽게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아 앞으로의 경기력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한RSS를 통해서도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웨스 브라운의 이복누이가 지난 주말 영국의 한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군다나, 그녀는 뱃속에 3개월 된 아기를 임신 중에 있었다고.

약 5년 전까지만 해도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지냈던 웨스 브라운과 그의 누이 클레어 팰로우스는 그러나 지난 2월 숨을 거둔 아버지의 병이 깊어짐에 따라 결국 재회, 현재에까지 조금은 어색했지만 나름대로 가족애가 돈독했던 남매 사이를 유지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웨스 브라운은 맨유의 투어를 위해 떠난 남아공 현지에서 이번 소식을 접하고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투어를 그만두고 영국으로 돌아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팰로우스에게는 올해 36세의 남편과 각각 16세, 13세, 그리고 1세인 세 아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평소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녀의 사인이 이런 심장 질환이었는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한RSS를 통해서도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급 인상? My Ass!"를 외치고 싶은 게 맨유 팬들의 심정일 듯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길 단장이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주급을 인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현지 언론은 연일 호날두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흘려대며 선수의 영입을 꾀하고 있지만 맨유를 포함한 영국 팬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최근에는 호날두의 '노예 발언'이 나오면서 팀을 떠나라는 맨유 팬들의 현수막 시위까지 있었을 정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19일 남아공에 도착해 가진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호날두와 잘 이야기가 되었다"며 그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선수는 여전히 묵묵부답, 그러다 오늘은 "내 미래는 신만이 알 것"이라는 애매한 발언을 던져 다시 한 번 팬들의 인내심을 시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맨유의 데이비드 길 단장은 선수를 붙잡기 위해 주급 인상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 그와 새로운 계약을 맺은 것도 얼마 되지 않은 일인데다 엄연히 맨유 소속의 선수인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현재보다 많은 금액의 주급을 호날두에게 제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호날두는 현재 맨유에서 무려 13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2억 6천만 원 정도에 달하는 막대한 액수의 주급을 받고 있다.

길 단장은 그러면서 "그는 우리와의 아주 굳건한 계약 아래에 놓여있는데다 소유권 또한 엄연히 맨유에게 있다. 오는 2012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호날두는 우리 맨유의 멤버이고,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현실이다"라며 다시 한 번 호날두의 거취를 분명히 했다.

한편, 호날두의 지난 '노예 발언'에 대해 전 레스터 시티의 감독인 이안 할로웨이는 "그 누구도 호날두를 납치하여 감옥에 넣지도, 그리고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을 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았다. 일주일에 13만 파운드를 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나를 노예로 만들어달라"며 선수를 비꼰 바 있다.
+ 한RSS를 통해서도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eter153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날두 주급이면 우간다 아이들 수만명 먹구 살겠네요...

    2008/07/20 19:12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호날두 같은 선수에 줄 바에는 차라리 그런 곳을 후원하는게 더 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돈 줘봤자 뭐한답니까. 지가 노예라는데 -_-;;

      2008/07/20 23:14
  2. BlogIcon 이시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휴... 진짜 골통.
    군대로 보내고 싶네여~

    2008/07/20 20:44
  3. BlogIcon 디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그럴일 없어야...
    빨랑 해결됐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네요

    2008/07/20 21:06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호날두는 계속 저러고 있고, 맨유는 선수영입도 없이 조용하니 더 불안하네요. ㅠ_-

      2008/07/20 23:15
  4.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의 이름에 먹칠을 했는데... 주급 인상은 개나 줘버려야죠

    2008/07/21 05:55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기존 선수들의 반발도 있을테고, 팬들도 곱게 바라보지는 않을테니 구단 측에서도 결코 주급 인상 카드는 꺼내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재계약 맺은 것도 바로 얼마 전의 일인데... 말이 안되는 일이죠.

      2008/07/21 13:44
  5. 석유맛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베르바토프나 왔으면... 호날두는 이제 게임에서만 좋아하게 됐네요 ^^;

    2008/07/21 14:14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저는 최근에 호날두 팔고 나스리를 영입했답니다. -_-;;

      왠지 유치해보이지만 게임 속에서도 살짝 반감이... ^^;

      2008/07/21 15:38


맨유 선수단과 첼시 관계자의 몸싸움 장면이 담긴 스탬포드 브릿지의 CCTV 화면

한국시각으로 지난 4월 26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있었던 맨유 선수단과 첼시 관계자들 사이의 충돌에 대해 영국 축구협회가 약 3개월에 걸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영국 축구협회는 한국시각으로 지난 18일 맨유의 풀백 에브라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징계를 내린다고 밝히고 경기장에서 그와 얽혀 몸싸움을 벌였던 첼시의 경기장 관리인 샘 베셀에 대해서는 '국가/인종차별적인 공격적 언사를 사용한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역시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4월 맨유와 첼시의 리그 경기가 끝난 직후 스탬포드 브릿지에 남아 각각 마무리 훈련과 경기장 정리를 실시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양측의 신경전이 발생, 결국 난투극으로까지 번지며 축구팬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나 에브라에게 인종차별적인 욕설이 있었다는 맨유 선수들의 증언이 나옴에 따라 사태는 단순한 난투극에서 프리미어리그 내의 인종차별로까지 번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CCTV와 현장 목격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한 영국 축구협회 측의 조사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향후 있을 징계위원회를 통해 이들의 향후 징계 수위와 정확한 사건 발생 경위가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영국 축구협회는 이외에도 난투극이 벌어지기 직전 경기를 끝내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퍼디난드가 첼시의 경기장 안전요원을 발로 찬 것에 대해서는 "우발적인 사고였던데다 현장에서 사과가 이뤄진만큼 별도의 징계는 내리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경기의 패배에 격분하여 벽을 걷어찬다는 것이 그만 그 옆에 있던 여성 안전요원을 때렸다고 밝힌 퍼디난드는, 그러나 안전요원이 미안하다는 자신의 사과를 받아주었노라며 도리어 그녀가 웃기까지 했다고 말해 연이은 악재에 울상이 되어있던 맨유 관계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바 있다.

- 관련글
2008/04/28 - 첼시 스태프와 맨유 선수 충돌, 결국 英 축구협회까지 조사에 나서
2008/04/28 - 맨유 선수들 "에브라에 대한 모욕적 언사 있었다"
2008/05/01 - 맨유-첼시 몸싸움 영상 공개... 두 팀 모두 벌금형은 피할 수 없을 듯

+ 한RSS를 통해서도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야옹츠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투극,좋아요,즐거워,ㅋㅋ

    2008/07/19 18:36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사실 난투극 같은 건 경기하면서 나와야 재밌는 법인데, 이건 뭐 인종차별적 욕설이 끼어든 좀 찜찜한 종류라 -_-;;

      2008/07/19 20:5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올드 트래포드에 계속 잔류할 것이며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주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날아가 호날두를 만난 것으로 알려진 퍼거슨 감독의 이러한 주장은 사실 의외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와 완벽한 의사소통이 되었노라며 항간에 알려진 것처럼 선수가 이적을 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아공 투어를 위해 선수단을 이끌고 날아간 퍼거슨 감독은 18일(한국시각) 현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잘 풀렸다. 맨유 측과 입장과 선수의 입장이 잘 절충되었다"면서 "호날두는 다음 시즌에도 맨유의 선수일 것이다. 결코 그를 내다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다지 복잡한 상황은 아니었다. 나는 휴가 중에 있었을 뿐이고, 그런 휴가를 방해 받고 싶지 않았을 뿐이다. 믿어도 좋다.

호날두는 맨유와의 계약 아래에 있는 선수였기에 결코 당황하거나 걱정하지 않았다. 게다가, 우리는 선수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기도 하다.

선수의 이적설에 대해 맨유가 잘 대처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라 생각한다. 이 문제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고, 모든 문제는 철저하게 당사자들끼리의 문제로만 남겨두었다.

나는 지난주 포르투갈로 날아가 선수와 만났다. 분위기는 아주 좋았으며 문제될 것도 없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하지만, 퍼거슨 감독의 이번 발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의 미래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설왕설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호날두의 이적이 완료되었다느니, 2~3일 내로 선수가 레알에 도착할 것이라느니 하는 레알 마드리드 측 관계자와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퍼거슨 감독의 이번 인터뷰가 선수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것이라는 일부 팬들의 분석 또한 있어 무엇보다도 호날두 본인의 확실한 잔류 선언이 있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그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 한RSS를 통해서도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겨워요 지겨워 이제 맨유, 레알, 호날두 뜨는 기사만 봐도 넌덜머리가 난다능

    2008/07/20 03:4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감님이 노리는 선수란 과연 누구일지...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직 그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선수에 대해 깜짝 영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가 지난 17일(한국시각)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영입이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관련된 선수는 아니며 다만, 퍼거슨 감독이 맨유의 팀 전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인물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고 <스카이 스포츠>는 덧붙였다.

현재 맨유는 토트넘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블랙번의 로케 산타 크루즈, 그리고 아약스의 클라스 얀 훈텔라르 등의 공격수와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 그렇지만 소문만 무성할 뿐 아직까지 이렇다 할 결과물이 없었던 게 사실.

최근에는 리버 플레이트의 미래가 촉망받는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 가르시아와 유벤투스의 유망주이자 '제2의 델 피에로'라고 평가 받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지오빈코 등이 새롭게 맨유와 연결되고 있지만 팬들은 이제 이러한 '루머'보다는 실질적인 선수 영입을 원하는 눈치다.

실제로 호날두의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고 퀘이로스 코치마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마당에 이대로라면 다음 시즌을 결코 자신할 수 없다는 것이 팬들의 공통적인 의견.

그런 덕분인지 이번 소식은 외부에 공개되자마자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퍼거슨 감독이 뭔가 깜짝 놀랄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잎으로 한동안 퍼거슨 감독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로소 움직이는 맨유. 과연 그 결과물이 무엇일지 기대해보록 하자.
+ 한RSS를 통해서도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샌포드 대학으로부터 명예 석사학위를 수여받은 라이언 긱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가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샐포드 대학교로부터 '문학 석사학위(a master of arts)'를 받았다.

올해 34세라는 나이로 무려 17년 동안 맨유에서만 활약 중인 긱스는 지난 시즌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후반 41분 폴 스콜스와 교체되며 기존까지 보비 찰튼경이 갖고 있던 맨유 최다 경기출전 기록(758경기)를 깨트린 바 있다.

그야말로 맨유의 명실상부한 '레전드'로서 팬들 앞에 우뚝 선 것.

샌포드 대학의 마이클 할로 부학장은 라이언 긱스가 조국에 대한 사랑과 축구에서의 활약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이번 학위 수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지난 15일(한국시각) 긱스에게 명예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에 대해 긱스는 로우리 극장에서 열린 대학 졸업식 행사에서 "이런 학위를 받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사실 내가 축구를 시작했을 때에는 그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었다. 그렇지만 샐포드 대학의 배려로 이러한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다. 지난 30년의 시간처럼 앞으로도 평생을 이곳에서 보내고 싶다"며 샐포드 지역과 대학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당초 웨일즈 카디프에서 태어났던 긱스는, 이후 8살이 되던 해에 럭비 선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맨체스터의 샐포드라는 지역으로 이사해 지금까지도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 그야말로 제2의 고향인 셈.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지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긱스는, 이외에도 샐포드 지역 홍보대사로도 선정되며 지역사회와 어린아이들을 위한 축구교실을 여는 등 각종 크고 작은 자선사업을 벌이고 있다.


+ 한RSS를 통해서도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백작' 베르바토프, 드디어 맨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인 2,800만 파운드(560억 원)에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영입을 확정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14일(한국시각) 보도했다.

그렇지만 계약이 완료되고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까지는 앞으로도 몇 주 정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덧붙인 <데일리 메일>은 지난 주말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토트넘과 접촉해 결국 이와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고도 설명했다.

당초 주말을 빌어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호날두와 만나려 했던 퍼거슨 감독은, 그러나 갑자기 일정을 취소하고 토트넘 측과 접촉하며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날두를 포기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부터, 선수와의 기 싸움이라는 추측까지 그야말로 온갖 이야기들이 나왔던 것이 사실. 하지만, 결국 퍼거슨 감독이 베르바토프의 영입을 위해 호날두와의 만남을 취소한 것으로 밝혀지며 맨유는 앞으로 그 행보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한편, <데일리 메일>은 이외에도 맨유가 얼마 전 팀을 떠난 카를로스 퀘이로스 코치의 후임으로 토트넘의 거스 포옛 코치를 노리고 있다고도 전하며, 그렇지만 라모스 감독이 베르바토프에 이어 포옛 코치까지 내어줄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현재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대체자로 블랙번의 로케 산타 크루즈, 에스파뇰의 루이스 가르시아, 그리고 제니트의 안드레이 아르샤빈 등을 선택해놓고 이들과 꾸준히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한RSS를 통해서도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석유맛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드디어 한 건 했군요!!
    정말 애타게 기다리던 소식이었는데 잘됐네요~~
    빨리 EPL 보고싶네요 ㅋ

    2008/07/14 19:58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호날두 무시하고 토트넘과 만난 것도 마음에 듭니다.

      레알 칸나바로는 호날두더러 맨유에 남으라고 했다더군요. 중간에서 한 번 바보가 되어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습니다.

      구단과 팬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2008/07/14 20:15
  2. BlogIcon 디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맨유로 왔군요..+_+
    대환영입니다.

    2008/07/14 22:08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았고 선수와의 협상도 남아있는 만큼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베백작님 보면서 모셔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드디어 실현된 기미가... :)

      2008/07/14 23:30
  3. BlogIcon 카카달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어쩌면...반니를 잇는 초절정 타겟맨이 또하나 탄생할지도...
    호날두는 그냥...팔든지 버리든지 이제 신경안씀. 어차피 팀빨로 빛을 본 케이스라
    평소부터 별로 안좋아했더랬죠~~

    2008/07/14 23:21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루니, 테베즈, 베백작으로 이어지는 라인이라니... 아름답습니다.

      얼른 오피셜이 떴으면 좋겠어요. :)

      2008/07/14 23:31
  4. BlogIcon berse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인증샷!!! 언능~~!! 오오옷!!

    2008/07/15 01:55
  5. BlogIcon 지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배백작이 맨유로 넘어온다면... 넘겨받는 맨유보다 오히려 토트넘이 더 걱정입니다.
    뭘믿고 넘기는건지....

    레이니돌님께서 말씀하셧듯이 공식발표는 아직이고... 그래서 그런지 영국 언론에 대대적으로 이게 보도가 되지 않은듯하네요... 메일쪽 에디터의 인사이드정보기때문에 인증샷올라올때까지는 안심할수는 없을듯합니다. (참고로 BBC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루머쪽으로 기사를 분류한듯 합니다) 하지만 메일 말고도 다른 언론에서도 비슷한 기사를 다룬듯하기때문에 그다지 '설'로 끝날것 같지 않을듯 하네요...

    2008/07/15 08:41
  6. 오세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공격라인이 생길 듯... 만약 성사만 되면 호날두 그냥 돈 많이 받고 레알로 보내고 베르바토프 주고 남는 돈으로 다른 선수 하나 더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2008/07/15 08:41
  7.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공식발표는 아니긴 하지만.. 부디 확정이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훈텔라르가 왔으면 하는 소망이 가장 컸는데 배백작도 완벽하죠 뭐.

    2008/07/15 14:41
  8. 축구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악! 2년을 기다렸습니다! 캬오오!

    이거이거... 너무 흥분해서 글을 썼다 지웠다 반복하게 되네요.

    제발 이번건만은 루머가 아니길 간절히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2008/07/15 15:23
  9. BlogIcon 요다개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베르바토프가 결국 맨유로 가는건가...
    그럼 사하는...더욱 더 자리가 없어지겠군요...

    2008/07/15 18:03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7/17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