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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날씨는 나를 힘들게 하고, 이곳에서는 생활은 너무나 빡빡하다. 언젠가는 스페인 리그 같은 곳에서 뛰어보고 싶다."

러시아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발언을 했던 비디치(26)가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자신은 그저 영국 생활에 적응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말하고 싶었을 뿐이었다면서 말이다.

당초 지난 27일 러시아의 축구 전문 잡지인 <풋볼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영국과 맨유에서의 삶이 결코 행복하지 않으며, 언젠가는 스페인 같은 톱 리그에서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다고 밝혔던 비디치였다.

하지만, 이같은 인터뷰를 전해들은 영국 내의 축구팬들은 즉각 비디치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 카페나 포럼 같은 곳에서는 "날씨 핑계는 그만 둬라" "영국 언론에서 그런 말을 해봐라"면서 다소 격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자 비디치가 다시 한 번 인터뷰를 가졌다. 결코 의도했던 발언이 아니었으며 영국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은 순전히 그들에 대한 존중에서 나온 비평이었다면서 말이다.

그는 맨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의도했던 것과는 다른 말이 나왔다는 점을 확실히 해두고 싶다. 그저 맨체스터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기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인데, 막상 인터뷰에서는 내 정확한 심정이 표현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축구선수로서 맨유에서의 생활을 무척이나 재밌게 즐기고 있으며 이같은 대단한 팀의 일원이 된 것에 행복을 느낀다. 더불어 나는 맨체스터와 영국의 사람들을 무척이나 존중하고 있다. 그들의 삶에 대해 그런 비평을 할 만큼 말이다"라고도 덧붙여 자신의 인터뷰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명을 내놓았다.

비디치의 이번 인터뷰로 인해 발생한 논란은, 그러나 그가 영국 생활에서 느낀 외로움과 쓸쓸함이 함께 알려지면서부터 많은 축구팬들의 공감과 동정을 얻고 있다. 특히나 그라운드에서는 국내팬들 사이에 '벽디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터프하고 강인한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많은 동정표를 샀던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야 어쨌든 비디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영국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며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로서는 그야말로 가슴 철렁 내려앉았다 제자리로 붙은 하루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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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살아봤어? 안 살아봤으면 말을 말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가 언젠가는 영국을 떠나 스페인 같은 곳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이기도 한 비디치가 이같은 생각을 하게끔 만든 것은 영국의 우중충한 날씨와 삶의 방식 때문. 비디치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의 날씨와 삶이 자신을 우울하게 만든다고 고백했다.

<풋볼 위클리>라는 잡지와 인터뷰를 가진 비디치는 "영국 같은 곳에 계속 살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이다"라며 "태양을 볼 수 있는 것은 아주 잠시일 뿐, 곧 하늘이 온통 구름 투성이로 변한다. 겨울은 그나마 포근하지만 여름 날씨는 정말 지긋지긋하다"고 말했다.

외출을 할 때에도 바깥 날씨를 확인해야 할 만큼 변덕스러운 영국의 날씨가 못마땅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언젠가는 영국을 벗어나 새로운 톱 리그에서 나를 시험해보고 싶다. 예를 들면 스페인 같은 곳 말이다. 내가 이곳에서 행복하지 않은 것은 꼭 날씨 때문만은 아니다. 나는 대화를 나눌 상대조차 없다"고 말해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팬들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기도 했다.

만날 사람이 없어 틀어박힌 호텔방의 벽이 마치 자신을 옥죄는 것 같아 미치는 줄 알았다는 비디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으로서 서슴없이 팀과 리그를 떠나겠다고 말하는 그가 야속하기도 하지만, 그가 느끼고 있을 외로움과 우울함을 생각하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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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로망롤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비디치에게 그런 생각들이...

    2008/08/27 20:59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팀원들과도 사이가 좋고 잘 지내고 있을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2008/08/27 21:39
  2. BlogIcon berserk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없음 만들 생각을 해야지...ㅡㅡ;; 비디치 너마저...

    2008/08/27 23:22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그라운드에서는 터프한 비디치, 의외로 경기장 바깥에서는 얼굴이 빨개지는 타입일지도... ^^;

      2008/08/27 23:32
  3. kkw23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유는 왜 다들 스페인으로 보내주는거죠 ? ㅠ

    2008/08/28 01:39
  4.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하던 비디치가 또 왜 ㅜㅜ

    2008/08/2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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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가 수비수 제라드 피케의 이적에 공식적으로 합의했다.

맨유는 한국시각으로 오늘(27일) 오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발표하며 올해 21살의 피케가 조만간 바르셀로나와 4년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17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던 피케는, 그러나 맨유에서의 4년 동안 1군 경기에 고작 23번(선발 14, 교체 9) 밖에 출전하지 못해 '만년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나 리오 퍼디난드와 네마냐 비디치라는 걸출한 경쟁상대에 막혀 제대로 된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그의 성장세가 결코 퍼거슨 감독의 마음을 훔칠 수준은 아니었다는 것이 맨유 팬들의 공통적인 의견이기도 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32강전 디나모 키예프, AS 로마전에 잇따라 출전하며 기회를 얻었던 피케는 당시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모처럼의 출전기회를 기분 좋은 득점으로 자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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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erse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결국 나가는 군요.. 아직 가능성은 큰 선수라고 생각하고 리오의 뒤를 이어주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이럴 때 보면 퍼기도 참 냉정합니다..솔직히 리오나 비딕의 경쟁상대가 될만한 젊은 선수가 누가 있다고..ㅡㅡ;;

    2008/05/28 09:13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거의 500만 파운드에 가까운 이적료를 받고 피케를 내줬다는데, 거의 쓰지도 않는 자원에게 500만 파운드라면 솔직히 맨유로서는 그리 아쉬울 것도 없지 않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시즌 중에도 비디치 부상 당했을 때 피케가 아닌 다른 자원을 끌어왔던 점을 생각해보면 피케는 확실히 퍼거슨 감독의 마음에 없었나봅니다. ^^;

      2008/05/28 14:20
    • BlogIcon foxer  수정/삭제

      브라운이라도 다치면 제대로 된 백업도 없어지는거 아닌가요;;실베나 오셔는 중앙에선 영 불안하고..

      2008/05/28 19:33
  2. 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케가 드디어 바르샤로 다시 이적하는군요.

    예전 바르샤 유스팀을 볼때 87년생 3명이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것이다라고

    저와 제 여자친구가 말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ㅋ

    그런데 메시와 파브레가스는 대성공을 한반면 피케는 비디치와 퍼디낸드라인을

    뚫지 못하는게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스페인 팬으로써)

    바르샤에는 푸욜선수가 수비에서 잘 가르쳐줄터이니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건 그냥 하는말인데 바르샤 사비,이니에스타라인 ㅎㄷㄷ..)

    2008/05/28 18:52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말씀하신대로 푸욜이 있으니 잘 배워서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생긴게 마음에 들어서 제3의 수비자원으로라도 가용되길 기대했었는데, 퍼거슨 감독은 이렇게 그냥 되팔아버리네요.

      사비 이니에스타는 감독 교체에도 불구하고 바르샤에 계속 남는 건가요? 다들 잘하는 선수들이니 누가 감독으로 오더라도 계속 기용은 되겠지만, 사실 프리미어리그 팬으로서는 이런 선수들이 탐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네요. :)

      2008/05/28 19:54
  3. BlogIcon fox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아쉽네요...맨유 2군에 있던 선수들은 거의 다 팔려나가는 느낌이네요...
    이제 정말 선수는 무조건 사오려나요..
    지난 여름에도 로시 보내더니...;;

    2008/05/28 19:32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임대에 이적에... 남아나질 않는군요. 내보낸 선수가 있는만큼 새로운 선수를 데려와야 할텐데, 맨유는 다른 빅4에 비해 너무나도 조용해서 사실 좀 불안합니다.

      이번 시즌의 AC 밀란이 되버릴까 걱정도 되구요. 스쿼드가 얇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상당한 스쿼드라 이대로 간다면 다음 시즌은 좀 힘들텐데 말입니다. :P

      2008/05/28 19:55
  4. BlogIcon foxer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이번엔 클럽월드컵도 있어서 컨디션 조절하기 더 힘들텐데..
    최전방 타겟이랑 윙어 하나..오른쪽 풀백 하나만 더 있으면 되겠네..라고 생각했었던게 이제 중앙수비 백업도 하나 필요할거 같아요;;

    2008/05/28 21:05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그런데 정작 맨유는 너무 조용합니다. 아무리 호날두가 간당간당한 상황이라지만 이건 뭐 루머조차도 뜨질 않고 있을 정도에요... ㅠ_-

      2008/05/29 19:11
  5. 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전 스페인(리그가 아닌 국대)팬으로써 솔직히 프리메라를 즐겨봤던 시청자인데요.

    요새 리버풀의 토레스나, 아스날의 파브레가스,, 또 에버튼에 아르테타등등

    스페인출신선수들이 프리미어에서 활약상을 잘보여줘서 요새는 프리미어가 끌리네요.

    앞으로 활동 열시미 하겠습니다 ㅋ

    2008/05/29 18:43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토레스와 파브레가스 모두 잔류를 선언했으니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아주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겠네요. :)

      좀 더 좋은, 그리고 믿을 수 있는 글로 프리미어리그를 즐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05/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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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지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경기후 영국팬들의 모습을 담은 ITN뉴스영상입니다.
    http://kr.youtube.com/watch?v=nq6cKXwyJa4

    참고로... 모스크바와 맨체스터에는 경기후 경기관련 사건사고가 없던반면 런던에서는 몇명이 경찰서 구경했다고 하는군요...

    2008/05/22 16:36
  2. BlogIcon berserk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레처와 실베조차 벤치명단에 들어갔는데..
    박지성이 들어가지 못했던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논란거리로 남을 듯 합니다.
    황인종에 대한 차별이라는 이야기가 벌써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더군요
    뭐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도 않고 하그리브스의 선발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수긍을
    합니다만, 벤치에조차 앉지 못했던 것은 (플레처가 왜 있는거야 도대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군요.

    2008/05/22 17:04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이미 지나간 일을 어쩔 수 있겠습니까만은, 분명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그리브스의 컨디션이 좋아 박지성을 뺐다던데... 그렇게만 보기에는 솔직히 석연찮은 점이 ^^;

      박지성은 다음 시즌을 기대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발전이 없으면 이대로는 힘들 것 같아요. :P

      2008/05/22 18:42
  3. 석유맛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축구가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걸 제대로 보여주는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경기내용이 어찌됐든 결국 승부차기로 가게 돼서 호날두 실패하는거 보고
    엄청나게 욕하고 있었는데 첼시가 이길줄 알았더니 존테리가 미끄덩..
    존테리는 그 기억이 얼마나 오래갈런지.. 존테리의 슛이 빗나가는 순간
    환호성은 커녕 아무말도 못하고 말았네요;; 이겼다는 기쁨에 오히려 몸이
    굳어버린 ^^;

    2008/05/22 20:17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첼시가 골대를 맞추는 순간부터 이미 경기의 승리는 맨유에게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싶어요. :)

      램파드와 드록바의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는데, 과연 어찌 될런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08/05/23 12:07
  4.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첼시에게는 지독한 불운이네요, 골대 두번에 마무리 지을 존테리가 미끄러지는 모습까지 보니 이건 뭐 신이 맨유가 우승하도록 정해놓았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박지성 선수의 결장은 정말 아쉬웠구요, 트랙백 남길께요 :)

    2008/05/23 01:33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다음 시즌 팀 개편이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지금 멤버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스쿼드 플레이어들의 무게감이 조금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

      2008/05/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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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앙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왔다.

리오 퍼디난드는 한국시각으로 지난 6일 저녁에 펼쳐진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33라운드 경기 중에 부상을 당했다. 네마냐 비디치의 부상과 맞물며 맨유의 수비전선에 먹구름이 닥쳤던 상황. 경기 직후 일부 언론에서는 퍼디난드가 중족골에 골절상을 입었다는 보도까지 내놓았지만 검사 결과 퍼디난드의 부상 정도는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오 퍼디난드의 검사 결과를 전하며 "지난 월요일 퍼디난드가 검사를 받은 결과 그 어떤 골절상도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별히 경기에 나설 수 없다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맨유의 의료진이 퍼디난드를 살펴보고 있는 상태라고.

한편, 맨유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10일 새벽 AS 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전 영국 현지에서 열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리오 퍼디난드의 출전여부를 포함한 로마전의 전술 구상 등의 세부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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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ox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시즌에도 이맘때쯤 포백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챔스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도 또 이러네요;;

    2008/04/08 22:48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비디치 부상만 해도 미칠 것 같은데, 퍼디난드마저 경기에 나올 수 없다고 하면 정말 울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ㅠ_-

      2008/04/09 02:54
  2.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당장 앞두고 있는 로마와의 2차전에는 내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한 여유가 있으니 남은 EPL일정을 위해 조금 아끼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

    2008/04/09 00:55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일단 구단 의료진이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출전여부가 갈릴 것 같은데, 일단 1차전에서 이겨놓은터라 로마전은 안심이지만 남은 첼시나 아스날전이 걱정되네요.

      행여나 퍼디난드가 빠진다면... ㅠ_-

      2008/04/09 02: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가 한국시각으로 오는 31일 새벽에 있을 포츠머스 원정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다름이 아니라 독감 바이러스 때문인데, 이와 관련하여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디치가 독감 바이러스에 시달리고 있는 까닭에 토트넘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면서 선수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서 "팀 닥터가 지난 주말 비디치의 상태를 보러 갔는데 아주 심각했다고 하더라"고 밝힌 퍼거슨 감독은 "선수 뿐만이 아니라 온가족이 바이러스에 시달리고 있다. 두고봐야 알겠지만 그가 오는 목요일에 있을 경기에 나설 수 있을런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네마냐 비디치는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현재 지금까지 리그서만 모두 21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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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유맛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어떡하나요;; 퍼디난드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비디친데.. 포츠머스가 그닥 만만한 상대도 아니고 게다가 FA컵, 아스날 전에선 나올 수 있을런지....

    2008/01/29 01:26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그리고보면 맨유는 이번 시즌서 큰것도 아닌 부상에 자꾸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그래도 비디치의 경우는 일주일 정도 푹 쉬면 괜찮을거라고 하니, 포츠머스만 어떻게 잘 넘기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

      2008/01/29 11:4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오늘 새벽에 열린 버밍엄 시티전에서의 최고수훈선수로 박지성과 네마냐 비디치를 꼽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가 끝난 직후에 가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과 비디치가 오늘 경기에서의 최고수훈선수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나 박지성은 지난 9개월 동안 부상으로 인하여 그라운드를 떠나있었기에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그의 활약은 분명 아주 인상 깊은 것"이라고 덧붙여 무릎 수술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발출장하며 멋진 활약을 펼친 박지성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박지성은 후반 75분 오웬 하그리브스와 교체되며 올드 트래포드를 가득 메운 7만 5천여 명의 팬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를로스 테베즈와 네마냐 비디치, 그리고 박지성 등의 활약으로 버밍엄 시티를 1-0으로 제압,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아스널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를 수성했다.

한편, <스카이 스포츠>는 무릎 수술 이후 이날 처음으로 선발출장한 박지성에 대해 평점 7점을 부여하며 "그가 돌아온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는 평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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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kw2311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날두 울상 짓는 표정 처음 봤어요 ㅎㅎ
    날두도 그런 표정 지을줄 아는구나.....하고 처음 생각 ㅋㅋ
    울려고 하드라고요 ㅎ

    2008/01/02 17:00
  2. 석유맛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 선수 버밍엄 전에서 나름 괜찮은 모습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종종 안타깝게 놓친 찬스들이 좋은 활약보다 더 크게 다가오지만 그래도 역시
    박지성 선수 특유의 활동이 눈에 띄었던 경기인거 같네요
    p.s.근데 박지성 선수 역시 영어가 늘다 보니 욕도 좀 느는듯 -_- 경기중에 찬스를 놓치자 갑자기 욕을.. 근데 순한 얼굴에서 욕이 나오니 어설퍼보였습니다.;; bu~shit!

    2008/01/02 18:47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좀 더 적극적으로 변한 그 모습이 좋더라구요. 다른 선수들과도 잘 어울리고 있는 것 같고... 항상 이번 경기보다는 다음 경기가 더 기대되게 만드는 선수라 박지성이 좋습니다. :)

      2008/01/02 19:16
  3. 박지성선수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ㅋㅋ경기보다가 놀랏어요
    입모양을보니 욕같앗는데 ㅋㅋ
    갑자기 ㅋ쉣인가 ? 뻑인가 ㅋㅋ.
    아무튼 욕이나와서 ㅋㅋ
    급당황 근데 뭔가 어설퍼요 ㅋㅋ
    얼굴이랑매치가안됨 ㅠㅠ

    2008/01/02 18:36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그래도 저런 모습도 좋네요. 이영표 선수를 빼곤 출전조차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을 보느라 답답했었는데 박지성 선수가 돌아와주니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

      2008/01/02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