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이 최근에 나돌고 있는 니키 쇼레이의 이적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쇼레이는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부터 부름을 받으며 연일 자신의 주가를 높혀가고 있는 상황, 게다가 언론에서는 웨스트햄과 토트넘 등이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놓으며 쇼레이의 이적설에 불을 붙이고 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레딩의 니키 해몬드 단장은
"쇼레이의 이적설은 말 그대로 '설'에 불가하다. 그와 관련한 이적설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선수 챙기기에 나섰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에도 밝혔듯이, 우리는 팀의 주축선수를 내보내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 그는 이번 국가대표팀 소집 전에 이미 우리와 함께 계약 연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제 막 결혼식을 치른 쇼레이로서는 눈코 뜰 쌔 없이 바쁜 시기일 것이다."라며 쇼레이와 구단 사이의 계약이 아직 2년이나 더 남아 있는만큼 선수의 이적이나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약 2만 5천 파운드의 금액으로 레딩에 입단한 니키 쇼레이는 지난 시즌에만 37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 6어시스트 105크로스를 기록하는 등의 활약으로 대표팀 승선은 물론 스티브 코펠 감독 체제 하에서 레딩의 주전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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