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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소식이 실린 포츠머스 공식 홈페이지

포츠머스가 레딩의 윙어 글랜 리틀과 1년 계약을 맺었다.

리틀은 지난 시즌 심각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리그에서 고작 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팀의 2부 리그 강등을 벤치에 앉아서 지켜만 보아야 했다.

이후, 코펠 감독은 부상에서 돌아온 리틀에게 팀에 계속 남아줄 것을 요청하며 선수와의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리틀은 결국 구단 측의 제의를 거절하고 포츠머스로의 이적을 결심했다.

이에 대해 레딩의 닉 해몬드 기술이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을 열었다. 구단 측으로서는 선수를 붙잡아 두고 싶었지만 프리미어리그와 UEFA 컵이라는 매력적인 조건을 갖춘 포츠머스가 결국 리틀을 영입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제는 포츠머스의 선수가 된 리틀은 자신의 이번 이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것이 바로 해리 레드냅 감독이라며 EPL과 유럽 무대 출전의 욕심 이외에도 비전을 제시한 레드냅 감독이 자신의 결정을 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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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헌트가 레딩과의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헌트는 이미 지난 1월에 구단과의 재계약에 합의한데다 계약기간도 2년이나 남아있는 상태였지만 지난 6월, 구단 에 새로운 조건의 재계약 협상을 요구해 한동안 이를 빌미로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었다.

지난 2005년에 자유계약신분으로서 4부 리그 격인 리그 2의 브랜트포드에서 레딩으로 이적해온 그는 레딩과의 이번 재계약 협상 완료로 인하여 지난 시즌의 활약에 이어 다음 시즌에서도 여전히 마제스키 스타디움의 일원으로서 팀을 이끌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헌트는 "구단과의 재계약이 완료되어 매우 기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레딩이라는 팀은 내 인생에 있어서 아주 커다란 일부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클럽은 물론이고 내 자신에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레딩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되어 아주 행복하다"면서 이번 재계약 완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헌트의 이번 재계약과 관련하여 레딩의 축구기술이사인 닉 해몬드는 "스티븐 헌트야말로 믿음과 헌신, 그리고 의지가 가져다준 성과를 보여주는 가장 훌륭한 예"라면서 헌트가 지난 시즌에 보여주었던 활약을 칭찬하고, 앞으로 남은 3년의 계약기간 중에도 그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는 말로 선수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레딩은 이외에도 이바르 잉기마르손, 셰인 롱, 제임스 하퍼 등의 선수와 이미 재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최근에는 르로이 리타, 니키 쇼레이와의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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