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에서 주어지는 기회가 적다며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라치오로 임대이적한 다비드 로제날이 시즌 종료 후 다시 뉴캐슬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주어지는 출전기회가 너무나도 적다는 이유로 지난 1월 라치오로의 임대를 택했던 로제날은, 그러나 이후 이탈리아에서도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지금까지 고작 4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을 정도로 부진에 빠져있다.
이에 선수의 에이전트인 빅토르 콜라르는 선수의 임대 후 이적은 결국 라치오의 선택에 달렸다고 밝혀 사실상 뉴캐슬로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콜라르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여태까지도 라치오는 그들의 향후 계획을 설명해주지 않았다"면서 "라치오는 오는 5월까지 선수의 완전이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라치오의 입장을 확인한 뒤 로제날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뉴캐슬의 기술이사인 데니스 와이즈와도 접촉을 해보았다. 하지만 선수와 관련한 모든 사안은 이제는 전적으로 라치오에 달려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시즌까지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약했던 로제날은 이후 '빅 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눈에 띄어 뉴캐슬로 이적, 290만 파운드(약 57억 원)의 몸값을 기록했지만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현재 그의 몸값이 약 470만 파운드 정도가 될 것으로 평가하며 라치오가 그를 데려오기 위해 그토록 많은 돈을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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