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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공격수 센첸코를 이적시키지 않고 계속 팀에 남겨두며 기회를 줄 것이라고 영국의 <더 피플>이 7일(한국시각) 보도했다.

AC 밀란에서 '득점기계'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세계 축구팬들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셉첸코는, 그러나 지난 2006년 여름 3,000만 파운드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첼시에 이적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끊임없이 임대와 이적설 등에 시달려왔다.

부진도 문제지만 '역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항간의 비웃음은 셉첸코의 팬들은 물론이고 선수 자신에게도 커다란 상처가 되었을 터.

하지만, <더 피플>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롭게 팀에 부임한 스콜라리 감독이 '멈춰버린 득점기계' 셉첸코의 부활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프리 시즌 투어 중에 그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스콜라리 자신이 셉첸코의 플레이를 지켜보거나 경기에 직접 활용해보지 않은 만큼 성급한 판단은 내리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셉첸코는 첼시의 오는 7~8월 프리 시즌 투어 중에 있을 경기서 꾸준히 출전하며 스콜라리 감독의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셉첸코로서는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얻은 셈이다. 첼시는 프리 시즌 중에 말레이시아와 중국, 그리고 모스크바를 오가며 각종 행사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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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erse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잊혀져가던 영웅이 부활할지 의문이네요..

    2008/07/07 16:44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그래도 경기에 나올 때마다 뭔가 조금씩은 보여주었으니 마음을 추스려 다시 부활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셉첸코가 프리미어리그에 오면 얼마나 좋을까'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ㅠ_-

      2008/07/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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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인증샷만큼이나 믿을 수 있다는 이른바 '계약서 인증샷'. 피터 케년 단장(좌)과 데쿠(우)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첼시 공식 홈페이지

첼시가 마침내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로부터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데쿠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구단이 밝힌 선수와의 계약기간은 2년.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는 166억 원이다.

올해 30세의 데쿠는 신임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르샤 부임 직후부터 팀을 떠날 것이 유력시 되어 왔다. 더군다나, 첼시에는 그의 옛스승인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이 부임한 상황. 마치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상황에서 데쿠는 결국 첼시를 선택하며 자신의 새로운 선수생활을 영국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데쿠는 첼시의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 입단은 나에게도 좋은 일이다. 무엇보다도 이곳에 오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이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데쿠는 신임 스콜라리 감독의 부임 이후 스탬포드 브릿지에 입성한 첫 번째 선수이다.

그러면서 그는 첼시에서 맞이할 다음 시즌에 대한 포부와 각오도 밝혔다. 그는 "첼시의 오랜 숙원인 챔스 우승을 알고 있다. 이곳에서 리그 우승은 물론 팀의 오랜 바람인 유럽 무대 정상을 위해 노려할 것"이라며 벌써부터 첼시의 선수가 된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쿠는 이어서 "챔스 결승에서 영국의 두 팀이 맞붙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이토록 대단한 리그이지만 점점 더 훌륭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이적이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임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나는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도 했다.

브라질에서 태어나 지난 2004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데쿠는, 이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전세계 축구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하지만, 지난 2007-2008 시즌에는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스페인 라 리가에서 고작 14경기 선발출전에 그치는 등의 부진으로 "노쇠화가 찾아온 것이 아니냐"는 굴욕적인 소리까지 들어야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그친 첼시로 이적함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탄탄했던 전년도 리그 준우승 팀의 미드필더 라인에 상당한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콜라리 감독이 영입한 첫 번째 선수지만, 첼시가 영입한 선수로서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동료인 조세 보싱와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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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축구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인증샷인가요? 하도 많이 속아서 반신반의 하는 중입니다.

    2008/07/01 14:32
  2. BlogIcon berserk  수정/삭제  댓글쓰기

    ㄷㄷㄷ.. 역시 나이에 상관없이 잘하면 지르는 첼시지르기 스타일.. 멋지긴하지만.. 데쿠와 첼시라.. 왠지 어색한 느낌의 유니폼이 될 듯..

    2008/07/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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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호나우딩요가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의 부진으로 전력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던 호나우딩요는, 현재 새롭게 부임한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과도 그다지 코드가 맞지 않아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미 언론을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의 다음 시즌 구상에 호나우딩요의 이름은 없다는 보도까지 나왔을 정도.

그런 때문인지, 바르셀로나는 얼마 전 맨체스터 시티에 선수와 접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호나우딩요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그 자신은 맨시티보다는 스콜라리 감독이 있는 첼시행을 더 선호하는 눈치다.

호나우딩요는 브라질의 와 만난 자리에서 "세계의 모든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같은 경쟁력을 갖춘 곳에서 뛰길 원할 것이다. 나는 수많은 팀들이 나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행복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얼마 전 새롭게 첼시의 사령탑에 오른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에 대해서도 입을 열며 "그가 첼시로 가게 되어 아주 기쁘다. 나는 그를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또한 그가 첼시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고만 말해 스콜라리 감독과의 인연과 그로 인한 첼시 이적설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현재 호나우딩요에 대한 공식적인 영입 의사를 밝힌 팀만 첼시를 포함해 AC 밀란, 맨체스터 시티 등이 있지만 다른 그 어느 팀보다도 첼시가 그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것이 영국과 스페인 언론의 분석이다.

하지만, 으레 그러하듯 선수의 이적이라는 것은 그가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호나우딩요라는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라면 더더욱 그렇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전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호나우딩요. 그의 결정을 차분히 기다리며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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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맨유는 호나우도나 좀 빨리빨리 처분했으면 좋겠습니다. 2000억이면 이제 올릴만큼 올린 것 같은데 말이죠...

    2008/06/24 00:45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호빙요 + 유망주, 현금이면 참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퍼거슨 감독은 끝까지 호날두를 잡으려고 하는군요.

      만약 호날두가 맨유에 남는다 하더라도 맨유 팬으로서 과연 그를 예전처럼 응원할 수 있을지 심각한 걱정이... ^^;

      2008/06/24 02:23
  2. kkw2311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날두가 가던 안가던 정이 떨어저서 왠지 첼시나 아스날 팬이 될거 같네요ㅠㅠ

    2008/06/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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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면 으레 그러하듯, 다음 달 1일부터 정식으로 첼시를 지휘하게 될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 역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조금 흥미롭다.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혁명'이란다.

유로 2008에서 독일에 패배하며 아쉽게 무릎을 꿇은 스콜라리 감독은 현재 대회가 열리고 있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 머물며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함께 다음 시즌에 대한 구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마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할 선수의 물색도 겸하고 있는 체류일 것이다.

이미 영국 언론을 통해 니콜라스 아넬카와 플로랑 말루다, 그리고 숀 라이트 필립스 등의 선수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에서, 스콜라리 감독이 <뉴스 오브 더 월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첼시 '혁명'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정신력적인 측면에서 혁명이 될 것이다. 일단은 모든 선수들에 대한 전면재검토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프랭크 램파드나 디디에 드록바 같은 팀의 주축선수들 역시 이번 '개혁'에 포함된다는 것.

그러면서 그는 "미리 말해두건대, 아마 처음 몇 경기 동안에는 선수 파악과 팀 조직력에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하지만, 선수들과의 훈련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파악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첼시라는 팀을 지휘하게 된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부담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첼시는 스콜라리 감독이 자신의 경력 중에 처음으로 맡게 된 유럽의 축구팀이다.

하지만, 스콜라리 감독은 선수 기용이나 전술 운용에 대해서는 자신이 이전부터 해왔던 그대로의 방식을 지켜나갈 것이라 말했다. 선수의 명성이나 예전 감독과의 호흡 여부와는 상관없이 철저히 '스콜라리', 자신만의 팀을 꾸려나가겠다는 것이다.

그는 "(선수 기용 등에 대한)나의 선택은 순전히 전술적인 필요로만 이뤄질 것이다.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선수만을 뽑을 것이고, 나머지 선수에 대해서는 아무런 통보도 없을 것이다"라며 특유의 강경한 태도를 보인 뒤 "만약 그들이 나의 선택으로 인해 슬퍼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놔둬라. 그런 것이 축구라는는 것은 그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스콜라리 감독은 "나는 나의 선택에 대해 항상 책임을 지고 살아가야 하는 감독이다"라며 "그 누구도 내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내가 항간의 비판에 대해 일일이 대꾸하지 않는 까닭"이라고 덧붙여 첼시에서도 이러한 자신만의 감독관은 여전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영국 언론들은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스콜라리 감독에게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이적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른 모든 팀도 그래야겠지만, 특히나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행보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스콜라리 감독의 첼시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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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엄.. 무한대의 이적자금이라.
    근데 요즘은 돈만으로는 선수를 사들일수 없으니
    어떤 선수가 합류할지 기대되네요

    2008/06/23 13:14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일단 카카는 몰라도 호나우딩요의 영입에는 상당히 근접했다는게 현지 언론의 분석입니다.

      일단 돈이 많다는 건 세계 모든 선수들에게 한 번씩은 오퍼를 넣어볼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그런 점은 첼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의외의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

      2008/06/23 13:23
  2. BlogIcon 요다개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콜라리...고집이 있는 감독이죠..ㅎㅎ
    첼시팬은 아니지만 스콜라리가 어떻게 바꿀지 상당히 기대되네요.
    그 예전 월드컵의 브라질처럼...ㅎㅎㅎ
    요즘 첼시 선수들 이적설이 많은데 누가 나가고 누가 들어갈지...

    2008/06/23 16:26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그러게나 말입니다. 일단 유로 2008이 끝나봐야 알 것 같은데,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선수들만 하더라도 상당한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

      2008/06/23 18:51
  3.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첼시 감독 맡으면 진짜 돈 걱정은 안해도 되서 좋겠어요..

    그나저나 아넬카는 첼시에서 뼈를 묻고싶다고 하던데 또 이적명단에 오르고 있다 하니 참 눈물만 날 뿐이네요

    2008/06/24 00:46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아넬카의 문제는, 본인은 남고 싶어하는데 남을 만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에 있죠. 더군다나 그를 데려왔던 그랜트 감독은 그야말로 '아넬카빠'라고 해도 될 정도의 인물이었으니 말입니다.

      스콜라리 감독을 예상해보건데, 첼시에 아넬카의 자리는 없을 겁니다. ^^;

      2008/06/2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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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의 미드필더 히카르도 카카가 자신은 결코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의 부임과 동시에 흘러나온 카카의 이적설은, 과거 그가 스콜라리 감독의 지휘 아래 브라질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전력이 있기에 더욱 힘을 얻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올해 26세의 미드필더인 카카는 조국인 브라질의 TV 채널 <스포TV>와의 인터뷰에서 팀이 자신을 내보내기 전까지는 자신 역시 결코 이적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에 대한 첼시의 관심에는 감사하지만, 밀란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다. 밀란을 떠나는 유일한 경우는 팀이 나를 내다팔기 원할 경우일 것"이라며 하지만 그것은 조금 힘든 일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언젠가 '꿈'이라고도 밝혔던 자신의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밀란 측이 거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구단은 그럴만한 권리를 갖고 있다"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브라질 축구협회도 밀란에 나의 차출을 요청할 권리가 있지 않느냐"라며 올림픽 출전에 대한 여전한 욕심을 보였다.

첼시는 현재 오는 7월부터 정식으로 사령탑에 부임하게 될 스콜라리 감독을 활용하여 브라질 출신의 스타 호나우딩요를 포함한 카카 등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 "스콜라리 감독과 함께라면..."이라는 선수들의 기대효과를 노린 것이다.

하지만, 스콜라리 감독이라는 카드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으로서는 첼시의 카카 영입이 그다지 쉽지는 않아보인다. "몸값은 상관이 없다"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로서는 입맛을 다실 수 밖에 없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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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란은 카카마저 보낸다면 정말....... 평균 연령이 어휴~

    2008/06/20 00:06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카카가 밀란을 참 여러 면에서 돕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축구는 축구대로, 그리고 나이는 나이대로 말이죠. ^^;

      2008/06/21 02:42
  2. 허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카 화이팅 'ㅂ'

    2008/06/23 13:15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프리미어리그 팬으로서, 카카라는 선수가 EPL에 오면 상당히 기쁠 것 같지만... 지금 당장으로서는 선수의 말대로 밀란이 그를 놔줄 것 같지 않네요. ㅠ_-

      2008/06/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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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정식으로 첼시의 사령탑을 맡게 될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연봉으로만 무려 62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125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며칠 전 공석으로 남아있던 구단 감독직에 현재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유로 2008에 참가 중인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을 임명하며 전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본래 7월이 되어서야 스콜라리 감독과의 계약사실에 대해 발표하려던 첼시는, 그러나 언론의 계속 되는 추측성 보도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고.

하지만, 이런 스콜라리 감독이 첼시와는 아직 정식으로 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한다. 스콜라리 감독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현재 첼시와는 계약기간을 놓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조르제 멘데스는 첼시의 예전 감독은 조세 무링요 감독의 인터 밀란행을 성사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스콜라리 감독의 임명에는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상당한 입김을 행사했다고 전해진다. 항간에서는 이미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스콜라리 감독에게 1억 파운드(약 2,000억 원)에 가까운 이적 자금을 보장했다는 소리도 있다. 이래저래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첼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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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독도 이제 거의 마무리 지었겠다~ 예전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그 영입들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2008/06/14 00:00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요즘 프리미어리그만 다른 리그에 선수들 죄다 뺏기고 있는데, 첼시라도 좀 분발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_-

      2008/06/14 15:27
  2. BlogIcon 요다개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콜라리도 왠지...아브라모비치랑은 안 맞을거 같은데...

    2008/06/14 19:11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감독의 권한을 침범하는 로만의 습관(?)이 이미 유명한 탓인지, 스콜라리가 감독 부임 이후 가장 먼저 요구한 것이 '구단주의 라커룸 내 간섭 금지'였다는군요.

      앞으로 과연 어떻게 될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빨리 8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

      2008/06/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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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가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첼시의 사령탑에 부임한다.

첼시가 지난 5월 팀을 떠난 아브람 그랜트 감독의 후임으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사령탑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을 선정했다. 현재 포르투갈을 유로 2008에 출전 중인 스콜라리 감독은, 이후 대회가 끝나고 오는 7월이 되면 정식으로 첼시와 계약을 맺고 다음 시즌부터 첼시를 지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첼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첼시는 오는 2008년 7월 1일 구단의 새로운 감독으로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히는 바이다. 이미 수많은 성공을 거둔 그는 우리 첼시와도 잘 맞는 인물"이라면서 스콜라리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택한 것은 분명 훌륭한 선택이었다며 스스로의 결정을 칭찬했다.

그러면서도 첼시는 스콜라리 감독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사이에 남아있는 계약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계약에 대한 더 이상의 발언은 삼가겠다고도 밝혀 아직은 엄연히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인 스콜라리 감독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02년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한일월드컵 정상에 올라섰던 스콜라리 감독은, 이후 현재의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맡아 지난 유로 2004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 능력 있는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 무대에서 단 한 번도 클럽팀을 맡아본 전력이 없는 스콜라리 감독. 그리고 그런 스콜라리에게 사령탑을 내어준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과연 이 두 명의 조합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드러나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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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스콜라리 감독이 저 자지를 차지하게 되었군요. 다음 시즌 어떻게 될지 벌써 완전 기대되는데요?? 그래도 또 지금은 유로에 집중해야죠~ 헤헤, 유로 보고 계시죠?

    2008/06/13 04:18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요즘 프리미어리그가 계속 선수들을 다른 리그에 빼앗기고 있는데, 첼시는 좀 사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만 보면 프리미어리그가 마치 올림피크 리옹이 된 기분이에요. ㅜ_-

      2008/06/13 11:44

스콜라리 "맨시티와 합의한 것 없다" 항간의 사령탑 내정설 부인

"스벤 에릭손 감독은 신사, 좋은 사람이야"

에릭손은 여전히 묵묵부답... 벤피카, 발렌시아 등과 연결되기도


이번 시즌 종료와 동시에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사령탑으로 부임하게 될 것이라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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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 있을 유로 2008에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나설 스콜라리 감독은 한국시각으로 지난 11일 저녁 현지 방송국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포르투갈은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해주었다. 맨체스터 시티와는 그 어떤 합의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7일 <스카이 스포츠> 등의 영국 언론을 통해 그가 맨체스터 시티의 사령탑을 맡게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었지만 이것이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셈.

그러면서 스콜라리 감독은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사령탑에 올라 있는 스벤 에릭손 감독에 대해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좋아하는 인물이다. 그는 신사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의 스벤 에릭손 감독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자신의 향후 행보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맨시티는 한국시각으로 오늘(11일) 오후 11시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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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지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오늘밤안에 에릭손감독이 앞으로의 거취에대한 발표를 할거라고 스카이스포츠뉴스에 나왔네요...
    오늘 나온 결과가 결과가 상당히 안좋아서... 사임같은 느낌이 드는데... 스콜라리가 아니면 맨씨티는 누가 지킬까나요?

    2008/05/12 04:04
    • BlogIcon 지호  수정/삭제

      지금 스카이스포츠뉴스로 나온걸 보면 영국시간 월요일에 거취가 결정될듯하다고 보도가 나왔네요...
      아무래도 마지막경기가 상당히 마음에 걸리네요...

      2008/05/12 09:13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리차드 던이 퇴장을 당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미들즈브러가 맨시티를 그렇게까지 깨버릴 수 있는 팀은 아닌데 말이지요... 마지막 경기라 그런지 선수들이 정신줄을 놔버린 듯 -_-;;

      2008/05/12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