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인기가 많지?"
볼튼이 레딩 공격수 르로이 리타의 영입에 실패했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팀의 주전 공격수인 니콜라스 아넬카를 첼시에 내어준 볼튼은, 이후 그의 대체 자원으로 르로이 리타를 영입하기로 하고 약 7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를 레딩 측에 제시하였으나 스티브 코펠 감독을 비롯한 레딩 경영진들이 이를 거부, 결국 사우스햄튼의 공격수 그제고르츠 라시악을 임대로 데려오는 것에 그치며 겨울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이와 관련하여 볼튼의 게리 메그손 감독은 대중지인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리타의 영입을 위하여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레딩 측에서 이를 거절했다. 액수를 좀 더 높힐 의향도 있었다"고 밝히면서 "협상이 결렬되기는 했지만 올여름에 다시 한 번 도전할 것"이라는 말로 아직 선수에 대한 미련을 접지 않았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84년생인 르로이 리타인 딩초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볼튼을 비롯한 포츠머스 등으로의 이적이 유력시 되었으나 결국 이대로 팀에 잔류, 적어도 오는 5월까지는 마제스키 스타디움에 계속 머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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