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인기가 많지?"

볼튼이 레딩 공격수 르로이 리타의 영입에 실패했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팀의 주전 공격수인 니콜라스 아넬카를 첼시에 내어준 볼튼은, 이후 그의 대체 자원으로 르로이 리타를 영입하기로 하고 약 7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를 레딩 측에 제시하였으나 스티브 코펠 감독을 비롯한 레딩 경영진들이 이를 거부, 결국 사우스햄튼의 공격수 그제고르츠 라시악을 임대로 데려오는 것에 그치며 겨울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이와 관련하여 볼튼의 게리 메그손 감독은 대중지인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리타의 영입을 위하여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레딩 측에서 이를 거절했다. 액수를 좀 더 높힐 의향도 있었다"고 밝히면서 "협상이 결렬되기는 했지만 올여름에 다시 한 번 도전할 것"이라는 말로 아직 선수에 대한 미련을 접지 않았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84년생인 르로이 리타인 딩초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볼튼을 비롯한 포츠머스 등으로의 이적이 유력시 되었으나 결국 이대로 팀에 잔류, 적어도 오는 5월까지는 마제스키 스타디움에 계속 머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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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이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레딩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08년 여름부터 마제스키 스타디움의 증축 공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열린 레딩 시의회는 본회의를 통해 이같은 안을 상정하여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통과시키고, 오는 07-08 시즌이 종료되는대로 미리 마련된 예산을 레딩 측에 지원하면 구단은 이를 받아 현재 약 24,161명의 관중 수용이 가능한 마제스키 구장을 약 38,000명의 관중 수용이 가능한 중대형 경기장으로 증축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나이젤 하우 레딩 단장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한 빨리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싶지만 경기장 증축 전에 미리 점검해야 할 사안 등이 있어 이 모든 준비들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결코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다. 게다가, 아직은 새롭게 태어날 구장의 외형이나 세부 디자인 역시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좀 더 시간을 갖고 준비해나갈 것이다. 이번 경기장 증축 결정은 클럽은 물론이고 팀 서포터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좀 더 발전하는 레딩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라며 경기장 증축에 대한 기쁨과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잉글랜드 버크셔 주(州)에 위치한 레딩의 마제스키 구장은 지난 1998년 8월 22일날 개장하였으며 약 5천만 파운드의 경기장 건립 비용이 들어간 소규모 구장이다.

구글맵으로 바라 본 마제스키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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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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