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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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가 시즌 개막전을 포함한 리그 초반 경기에 무릎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루이스 펠리페 감독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30세의 나이로 한때 이적설이 나돌았던 드록바는, 그러나 현재에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체결하고 스탬포드 브릿지에 잔류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하지만, 스콜라리 감독에 의하면 오는 17일 있을 포츠머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는 이런 드록바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스콜라리 감독은 인터뷰에서 "드록바는 우리의 첫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며, 그리고 위건과의 두 번째 경기에도 아마 나서지 못할 것이다"라며 선수의 결장을 알린 뒤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8월 31일에 있을 토트넘과의 경기에는 출전할 것이다"고 대략적인 선수의 복귀 시기를 발표했다.

드록바의 결장은 무릎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미 그는 지난 7월에도 같은 이유로 팀의 아시아 투어에 불참한 바 있다.

한편, 첼시는 디디에 드록바의 대체자원으로 지난 새벽에 있었던 AC 밀란과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무려 4골을 기록, 팀의 5-0 대승을 이끈 니콜라스 아넬카를 리그 개막전에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첼시에는 살로몬 칼루와 안드레 셉첸코 등의 공격자원이 존재하고 있지만 칼루는 올림픽 출전을 이유로, 그리고 셉첸코는 얼마 전 스콜라리 감독으로부터 "리그 개막전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은 바 있어 경기에 나설 가능성은 극히 희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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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지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첼시는 아넬카만 믿고 가는거네요 ㅋㅋ..

    2008/08/05 00:34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그런 것 같습니다. 스콜라리 감독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 과연 잘 해줄런지...

      2008/08/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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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공격수 센첸코를 이적시키지 않고 계속 팀에 남겨두며 기회를 줄 것이라고 영국의 <더 피플>이 7일(한국시각) 보도했다.

AC 밀란에서 '득점기계'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세계 축구팬들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셉첸코는, 그러나 지난 2006년 여름 3,000만 파운드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첼시에 이적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끊임없이 임대와 이적설 등에 시달려왔다.

부진도 문제지만 '역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항간의 비웃음은 셉첸코의 팬들은 물론이고 선수 자신에게도 커다란 상처가 되었을 터.

하지만, <더 피플>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롭게 팀에 부임한 스콜라리 감독이 '멈춰버린 득점기계' 셉첸코의 부활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프리 시즌 투어 중에 그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스콜라리 자신이 셉첸코의 플레이를 지켜보거나 경기에 직접 활용해보지 않은 만큼 성급한 판단은 내리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셉첸코는 첼시의 오는 7~8월 프리 시즌 투어 중에 있을 경기서 꾸준히 출전하며 스콜라리 감독의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셉첸코로서는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얻은 셈이다. 첼시는 프리 시즌 중에 말레이시아와 중국, 그리고 모스크바를 오가며 각종 행사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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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erse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잊혀져가던 영웅이 부활할지 의문이네요..

    2008/07/07 16:44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그래도 경기에 나올 때마다 뭔가 조금씩은 보여주었으니 마음을 추스려 다시 부활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셉첸코가 프리미어리그에 오면 얼마나 좋을까'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ㅠ_-

      2008/07/07 18:45

그렇다고 삼성의 모든 광고를 조 콜 혼자서 다 한 것은 아니었다. 첼시에는 예전에도 지금처럼 수많은 스타들이 포진하고 있었고, 호세 무링요 감독과 미하엘 발락은 그 가운데 한 명이었다.

지금은 비록 첼시를 떠나 다른 무대에서의 활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첼시 사령탑 시절의 무링요 감독은 확실히 그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갖춘, 여기에 감독으로서의 뛰어난 재능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명장'이자 국내팬들에게는 '미중년'으로 각인된 인물이었다. 이런 무링요 감독이 CF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축구팬들은 궁금함을 참지 못했고, 도대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기대치는 날로 높아졌다. 그리고 마침내 '미중년' 무링요 등장한 CF가 일반에 공개된다.


CF 속의 무링요 감독은 지극히 '무링요'스러웠다. 더이상 추가된 것도 없었고, 그렇다고 본래 그의 모습에서 무언가 하나 빠진 것도 없는 바로 그 자체였다. 무링요 감독은 이후 "나는 모바일 같은 기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다. 축구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그런 분야에서는 잼병이나 다름 없다"라며 CF 출연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무링요 감독이 CF 속에서 들고 있는 것은 SGH-D600이란 모델로서 200만 화소의 카메라에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사진 등을 프린트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블루투스 사용 또한 가능하다.

한편, 첼시의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 역시 무링요 감독에 뒤질세라 삼성의 CF에 그 얼굴을 들이밀었다. '히어로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독일서 진행된 이 광고에서, 그는 위기에 처한 남성에게 휴대폰을 사용하여 도움을 주는 일종의 '히어로'를 연기했다.


히어로 마케팅이란 첼시에 있는 여러 국적의 선수들을 활용, 유럽 무대에서의 삼성이 갖는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일종의 캠페인 광고로서 미하엘 발락이 들고나온 저 모델은 국내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울트라 에디션 시리즈'의 이른바 유럽버전(SGH-U700)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삼성이 외국에서만 첼시의 선수들을 활용해 마케팅을 벌였던 것은 아니다. 국내서도 이미 지난해 5월 TV 전파를 탔던 '고맙습니다' 캠페인에 첼시의 여러 선수들이 그 모습을 나타낸 바 있다.

물론 특정 기기나 제품에 대한 광고가 아닌 공익성을 띈 이미지 광고였기에 앞서 소개한 다른 몇 개의 영상처럼 재기가 번득이는 그런 결과물이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경기 중계가 아니라면 첼시 선수들의 얼굴을 볼 기회가 없었던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이것으로도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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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고맙습니다' 캠페인에는 지난 2006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AC 밀란에서 첼시로 이적한 '득점기계' 안드레 셉첸코가 얼굴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600억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에 왔지만 이후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해 주전경쟁에서도 완전히 밀려난 셉첸코지만 이번 캠페인에서만큼은 그야말로 첼시의 '주전'이었던 셈. 이런 광고가 아닌 실제 축구에서도 셉첸코의 이런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삼성은 이렇듯 첼시와 축구, 그리고 스포츠 전반에서 그 특유의 마케팅을 진행시켜 오고 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올림픽의 공식후원 한다거나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기간에 대회 공식 스폰서인 T-Mobile과 협력하여 영국 대표팀 공식폰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지금 당장 우리가 보는 TV 속에 셉첸코나 조 콜 같은 선수가 등장하여 "만져라 반응하리라"를 외치는 것은 아니다. 일단 축구와 프리미어리그라는 소재 자체가 국내서는 그렇게 폭넓은 호응을 이끄는 소재도 아닐 뿐더러, 삼성이 유럽과 국내서 하는 마케팅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햅틱폰 CF 속의 전지현이 조 콜로 혹은 프랭크 램파드로 변신하길 기대하는 까닭은 삼성과 첼시의 스포서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요, 첼시에는 이 두 명의 선수 이외에도 다른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첼시 선수들이라고 이런 광고의 주인공이 되지 못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그들도 만지면 반응할 줄 아는 양반들이다.

언젠가 첼시의 선수들이 휴대폰을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날 그날을 기대해본다. :)
Anycall Haptic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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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om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유럽에선 저런 광고도 나오고 있었군요, 놀랍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첼시의 일원이라면 삼성으로써는 마케팅 효과가 한층 배가될텐데 맨유의 선수라는게 안타까울 것 같네요, 특히 시즌 말미에 첼시와 경쟁하게 된 모습을 생각해보면 :)

    2008/05/10 04:38
    • BlogIcon rainydoll  수정/삭제

      그래서 예전에 삼성전자의 관계자가 국내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었죠.

      "맨유와 첼시가 맞붙는다면 박지성이 골을 넣고 첼시가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말입니다.

      첼시의 입장에서도 박지성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뛰는 게 최고의 시나리오였을텐데, 아쉬운 일이지요. ^^;

      2008/05/10 20:49

호세 무링요, "첼시의 스쿼드 이정도면 충분하다"


첼시의 호세 무링요 감독이 리옹의 미드필더 플로랑 말루다의 영입이 사실상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마지막 전력보강이 될 것 같다는 발언을 해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시즌, 팀 주축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리그 우승컵을 내어준 첼시와 무링요 감독은 올여름 다수의 전력보강을 이뤄내며 다음 시즌의 리그 우승컵 탈환을 위한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이미 스티브 시드웰을 비롯하여 탈 벤 하임, 클라우디오 피사로, 플로랑 말루다를 영입했고, 거기에다가 포츠머스에 임대되어 있던 글렌 존슨까지 불러들임에 따라 기존 선수들을 뒷받침할 탄탄한 전력을 갖게된 무링요 감독은 이와 관련하여 첼시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충분한 전력보강을 이뤄음을 인정하며 이제 추가적인 선수 영입은 없을 것임을 드러냈다.

그는《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제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하여 곤경에 쳐했던 지난 시즌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 팀 스쿼드가 이보다 더 훌륭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사실상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선수영입의 마감을 선언했다.

한편, 지난 시즌 종료 전부터 AC 밀란으로의 복귀설이 나돌았던 셉첸코는 최근 밀란 측으로부터 완전 영입이 아닌 '우선 임대 후 영입 협상'식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첼시의 결정은 물론 선수 본인의 선택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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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마침내 안드레 셉첸코 챙기기에 나섰다. 최근에는 무링요 감독과 직접 인터뷰를 했다며 셉첸코가 다음 시즌에는 AC 밀란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내놓은 곳도 있어 그 진위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그는 어디까지나 첼시 소속의 선수일 뿐이고 결코 다른 곳으로 떠나지도 않을 것이라며 항간에 떠돌고 있는 '득점기계'의 AC 밀란 복귀설을 일축했다.

이와 관련하여 구단 공식 대변인은 첼시의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무링요 감독 모두, 지난 동안 유럽 각국의 신문에서 안드레 셉첸코에 대해 떠들어 댄 것이 모두 거짓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더군다나 그들의 주장처럼, 무링요 감독은 셉첸코의 거취에 관해 그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를 가진 바 없다. 이와 관련하여 구단과 무링요 감독은 현재 법적인 조치까지도 검토 중이다"라는 말로 유럽 일부 언론이 무링요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정보라고 밝힌 셉첸코의 AC 밀란 이적설에 대해 부정하며 그들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음을 밝혔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AC 밀란의 실비오 베룰루스코니 구단주는 "셉첸코의 AC 밀란 복귀 가능성이 80%"라고 밝혀 그 자신감의 배경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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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2일자 프리미어리그 단신

익사이팅! EPL 2007/05/22 17:45 Posted by 레이니돌
1. 첼시의 안드레 셉첸코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로부터 다음 시즌에 AC 밀란으로 복귀해도 좋다는 허락을 얻었다고 한다. 무링요 감독은 셉첸코를 내주고 그 대신에 일정 금액과 함께 밀란 소속의 수비수 카카 칼라제를 데려오는 맞트레이드 방식을 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일 경우 첼시로서는 수비를 보강함과 동시에 셉첸코의 이적으로 발생하는 금액을 또다른 공격수를 영입하는데 쓸 것으로 예상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2. 얼마 전에 첼시는 PSV 아인트호벤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알렉스를 다시 팀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영국 노동청에 취업허가서 발급을 요청한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단순히 PSV로 임대 보냈던 알렉스를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첼시의 수비수 칼리드 볼라루즈를 600만 파운드의 금액을 받고 아인트호벤으로 보내기로 했다는 기사가 나와 이 역시 해당 기사의 진위에 많은 눈과 귀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3. 이탈리아 우디세네에서 뛰고 있는 설리 알리 문타리가 포츠머스로의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포츠머스와의 계약 협상을 이유로 영국에 머물고 있는 문타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포츠머스의 홈구장에 들어서니 마치 내가 벌써 이곳의 일원이 된 것 같다.'면서 조만간 우디세네와 포츠머스 사이의 이적 협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츠머스 해리 레드냅 감독에 대해서는 '훌륭한 감독일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면서 시종일관 감독은 물론이고 구단 관계자와도 찰떡 궁합을 선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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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안드레 셉첸코가 축구팬과 언론 등에게 첼시의 일원으로서 그에 걸맞는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난 시즌 AC 밀란으로부터 이적해온 그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부진으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었는데요, 3천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가 그에게는 무거운 짐으로 다가왔던 것일까요? 비록, 리그 중후반에 접어들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의 기량을 의심하는 이들은 여전히 셉첸코라는 이름에 주저없이 '물음표'를 달아놓은 상태입니다.

이렇다보니 그의 예전 소속팀인 AC 밀란은 '문은 이미 열렸으니 돌아와라'라며 셉첸코를 유혹하고 나섰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첼시에 남아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입증할 것이라며 팀잔류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그는 '일단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나에게 시간을 달라. 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하게된다면 그때는 팬들이 가장 먼저 나의 진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현재로서는 친정팀인 AC 밀란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동안 머물렀던 밀란을 떠나 첼시라는 새로운 팀에 적응한다는 것이 분명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런던이 좋고 첼시라는 팀이 좋다'며 지금으로서는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우는데 열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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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ㅠ 쉐브첸코.. 날아올라;;;ㅠ

    2007/05/11 21:43
    • BlogIcon EPL  수정/삭제

      하루빨리 왕년의 포스를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C 밀란에서의 그 모습을 보고 싶어요. :)

      2007/05/12 00:51

첼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레 셉첸코의 사타구니 부상 소식을 알리며 이번 여름 프리시즌 동안에 그가 수술대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 남아있는 리그 잔여경기에는 모두 출전시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셉첸코의 부상 소식을 알린 첼시는 그의 회복을 위하여 수술이 불가피하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는 그를 계속 활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리버풀에 패배하며, 역시 AC 밀란에 패배해 챔스 결승진출에 실패한 맨유와 함께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여야 하는 첼시로서는 셉첸코라는 특급공격수의 부재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셉첸코의 몸 상태가 허락하는 한은 남아있는 리그 잔여경기와 FA 컵 결승전 경기에서 그를 계속 기용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네요.

지난 2시즌 연속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극강의 이미지를 구축했다가 이번 시즌에 들어 맨유에 밀려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첼시가 이번 시즌에는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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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ox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빨리 수술을 시키고 남은 4경기 동안 지난 시즌의 433을 이용하는게 좀더 나아보여요. 조콜, 노벤도 돌아왔겠다..SWP도 잘하고 있겠다^^;

    2007/05/04 12:17
    • BlogIcon EPL  수정/삭제

      아무래도 아스널, 맨유 같은 강팀과의 경기만 남아있다보니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저러다 진짜로 심각해지면 어쩌려고 하는지 걱정도 좀 되는게 사실이네요. 조 콜 왔으니 foxer 님 말대로 433으로만 꾸려도 지난 시즌의 극강이미지 재현이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2007/05/04 12:19
  2. BlogIcon 노래의불꽃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참...차라리 이번 시즌은 그냥 수술하게 내버려두지..어차피 발락도 언제 돌아올지 기약이 없ㄴ는데....진짜 조콜도 돌아왔는데 예전의 4-3-3으로 돌아온다면 오히려 더 흥미로울텐데...완소조콜+_+

    2007/05/04 22:23
    • BlogIcon EPL  수정/삭제

      무링요 감독으로는 완전한 100%의 전력으로 아스널과 맨유를 상대하고 싶은가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리그 2위에 챔스 4강 진출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도 '추락'이라느니 '몰락'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첼시의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

      2007/05/05 14:31
  3. BlogIcon 노래의불꽃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말이 나오는건, 그만큼 지금까지 해온 무링요의 업적이 대단하다는 걸 반영하는거 아닐까요. 세상에 어느 누가 리그2위에 챔스 4강, 칼링컵 우승, FA컵 결승진출팀의 감독에게 '위기의 남자'라는 별명을 붙일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무링요가 남아서 프리미어리그 감독간의 불꽃튀는 말싸움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설은 계속되야 한다!

    2007/05/05 16:57
    • BlogIcon EPL  수정/삭제

      오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했습니다. 첼시가 맨유에 비해 1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두 팀의 승점은 8점으로 벌어졌네요. 아스널 원정을 떠나야하는 첼시로서는 많은 부담감이 따를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왠지 첼시라면, 무링요 감독이라면 뭔가 일을 낼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과연 어찌될지 흥미진진합니다.

      2007/05/06 00:28

첼시의 공격수 살로몬 칼루가 팀동료인 디디에 드록바와 안드레 셉첸코와 함께 플레이를 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


21살의 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인 살로몬 칼루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페에노르트에서 첼시로 이적하여 이번 시즌을 뛰는 동안 첼시 서포터들로부터 '첼시에서 뛸만한 선수가 아니다.'라는 등의 비난 등에 시달려왔었다. 그렇지만, 지난 12일에 벌어진 토트넘과의 FA컵 8강전에서 3-3 무승부를 이끌어낸 동점골을 터트리며 팬들의 성원을 한 몸에 받은 그는 이제서야 조금 숨통이 트인 것 같은 느낌이라며 첼시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나는 결코 시련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첼시는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머물고 있는 클럽이며 그들 모두 경기장에 나서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기에 나는 차분히 나에게 다가올 기회의 순간을 기다렸다.

내가 처음 첼시에 왔을 때에 직감적으로 나같은 어린 선수에게는 그다지 많은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첼시라는 팀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며 좀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배워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첼시에서의 나는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나는 디디에 드록바와 안드레 셉첸코와 같은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하고 있다. 나는 분명히 성장하고 있다.

드록바와 셉첸코는 세계 최정상급의 공격수들이다. 그들과 함께 뛰며 바로 옆에서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 배울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 멋진 일이다.


한편, 한국시각으로 오는 15일에 있을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살로몬 칼루가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안드레 셉첸코가 훈련 중에 발목을 다쳤기 때문이다. 그의 부상은 그리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15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후에도 17일에는 세필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첼시로서는 어떻게든 이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선두 맨유와의 격차를 좁히려 할 것이다. 첼시로서는 팀전력의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이며 승점을 쌓아가기 위해서는 분명 칼루의 활약이 필요할 것이다. 아직은 어린 21살, 그렇지만 드록바와 셉첸코라는 걸죽한 스트라이커들 사이에서 차근차근 기량을 쌓아가는 살로몬 칼루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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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ukun  수정/삭제  댓글쓰기

    EPL inside 건승하길 빌겠습니다. 종종 들르겠습니다.

    2007/03/15 02:20
  2. BlogIcon fox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봤을 때는 정말 칼루는 성공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성공적으로 자리잡은거 같아요. 스와핑이랑은 다르게;;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잘한거 같고요

    2007/03/15 10:49
    • BlogIcon EPL  수정/삭제

      나이를 생각해보면 정말 출중한 기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랄까요.

      2007/03/15 11:04

만약에 첼시가 아닌 다른 팀이 리그에서 2위를 달리고 있고, 칼링컵에서 우승하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까지 올라섰다면 그 팀은 여기저기서 축하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첼시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첼시의 안드레 셉첸코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03년, AC밀란에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의 첼시에서 무링요 감독과 함께 노력한다면 예전과 같은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다소 부진했던 때에도 승리를 계속 이어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포르투는 첫 득점 이후에 문을 걸어잠궜고 이는 곧 우리 공격진의 침체로 이어졌다. 그렇지만 후반전이 시작되며 분위기는 바뀌었고 좀 더 괜찮은 플레이와 함께 좋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에게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