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6만 관중 수용 가능한 새 홈구장 만들 것"
마침내, 리버풀이 안필드를 대체할 새로운 홈구장인 '스탠리 파크'의 착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리버풀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하여 리버풀 시의회로부터 이미 새로운 구장 부지에 대한 모든 권리를 얻어냈으며, 2010년을 목표로 안필드를 대체할 새 보금자리로의 이전을 완료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서, 리버풀의 공동 구단주인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는 자신들이 부임하며 리버풀 팬들에게 약속했던 '새로운 구장 건설'이라는 일종의 '공약'을 지킬 수 있게 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리버풀의 릭 패리 단장은 새로운 구장 건설에 약 3억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5,640억원 정도의 금액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히며 새롭게 만들어질 구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 두 구단주는 언제나 리버풀을 든든하게 받치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세계 최고를 추구해왔다. 그들은 구단을 인수하며 새로운 경기장 건설을 약속했고, 이제는 경기장의 외관과 수용 관중수를 가늠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은 리버풀의 새로운 경기장이 구단과 서포터 뿐만이 아니라 모든 리버풀 시민들이 자랑스러워 할만한 그런 것이 되기를 바라며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리버풀의 새로운 구장 '스탠리 파크'에 대한 두 구단주의 구상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새로운 구장은 그것이 위치할 리버풀 북부의 발전을 위한 열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대략 6만 정도의 관중 수용을 목표로 경기장은 각 층마다 약 1만 8천명 정도의 관중을 수용하게 될 것이며, 경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도록 음향학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디자인된 구장 지붕과 함께, 경기장 옆으로 흐르는 강을 끼고 들어선 형태로 만들어질 계단식 관중석은 새로운 구장의 얼굴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리버풀은 안필드 활용 방안과 새로운 구장의 정확한 개장 시기, 그리고 구장의 이름에 대해 내부 논의를 거치고 있는 중이며, 이것이 확정되는대로 구단 이사회의 협의를 거쳐 언론을 비롯한 외부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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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안갔으면 하는군요..ㅡㅡ;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는..빅4에 도전하는 토트넘을 보고 싶기에..ㅋ
2008/07/14 18:46로비 킨을 내어주고 가르시아와 벤틀리만 영입한다면 제법 볼만한 구도가 될 것 같습니다. 공격력이 부족하다던 리버풀은 토레스의 짝을 구하는 셈이고, 미들이 막장이라던 토트넘은 벤틀리를 데려오는 셈이니까요.
2008/07/1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