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카윗의 인터뷰
리버풀이 루카스 레이바와 안드레 보로닌의 득점포에 힘입어 현지시각으로 지난 16일 벌어진 스위스 FC 루체른과의 프리 시즌 원정경기에서 2-1의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팀의 어린 선수들에 대한 라파 베니테즈 감독의 배려로 루카스 레이바를 포함한 제이 스피어링, 에밀리아노 인수아, 그리고 데미안 플레시스 같은 유망주가 대거 출전한 리버풀은, 이번 경기에서 특히나 올해 17세의 공격수 다니엘 파체코가 레이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의 활약을 펼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35분 인수아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던 카윗은, 경기 직후에 가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팀의 어린 선수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노라며 이들의 손에 리버풀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이야기 했다.
카윗은 인터뷰에서 "이번 투어로 팀원들이 서로를 잘 알게 되었다는 점도 물론이거니와, 특히나 어린 선수들에게 커다란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들은 오늘 저녁 아주 잘 해주었다. 조금만 더 운이 따랐다면 4, 5골까지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윗은 "사실 오늘이 내가 그라운드에 복귀한 첫 번째 날이다. 스위스 리그가 다음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는데 루체른은 자신들이 준비가 되었다는 점을 경기를 통해 보여주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경기가 아주 좋은 테스트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리버풀은 물론이고 루체른에게도 이번 친선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멋진 공간 패스로 루카스 레이바의 선제골을 도운 리버풀의 공격수 다니엘 파체코가 MOTM(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파첸코의 멋진 패스에 이은 레이바의 골 장면
안드레 보로닌의 멋진 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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