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루이 사하가 어쩌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AS 로마의 유니폼을 입게 될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탈리아의 유력 일간지 <일 메사제로>는 AS 로마의 루시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프랑스 출신의 맨유 공격수 루이 사하의 영입에 뛰어들었다며 로마가 사하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의 축구팬들에게는 '유리 몸'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사아는, 실제로 맨유 입단 후 지금까지 계속된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에는 고작 17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등의 부진을 겪었다.
더군다나, 현재에는 웨인 루니와 카를로스 테베즈로 이어지는 맨유의 확실한 공격라인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다 얼마 전부터는 퍼거슨 감독이 토트넘의 베르바토프를 영입한다는 소리도 있어 이런 사하의 이적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것이 사실.
<일 메사제로>는 그러면서 로마와 맨유가 선수의 이적에 상당한 합의를 이뤘으며 조만간 그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04년 풀럼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사하는 지금까지 모두 124경기에 출전하여 42골을 터트리는 나름대로의 무난한 활약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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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반니가 떠나고 그 다음 해에 맨유의 공격진을 매워줬던 그 시즌의 활약은 정말 쏠쏠했었죠..
2008/06/17 06:09확실히 골 감각은 있는 선수죠. 몸이 유리라서 그렇지... ^^;
2008/06/17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