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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팀이 좀 더 높은 곳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경기에서의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벌어진 첼시와의 FA컵 8강전에서 전반 3-1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무승부라는 성적을 거두며 한국시각으로 어제(20일)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첼시와의 FA컵 8강 재경기에 나섰지만 결국 2-1로 패배하며 지난 칼링컵 준결승전에서 아스널에게 패배한 후로 연달아 각종 컵대회에서 패배하는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토트넘의 베르바토프는 토트넘 선수들은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경기에서의 실수를 줄여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

"우리는 지금의 실수를 통해 다음에는 그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법을 배울 것이며, 지금도 차근히 배워나가고 있다."

바로 그 점이 '그냥 괜찮은 축구 클럽'과 '1류 축구 클럽' 간의 차이가 아니겠는가.

나는 우리 토트넘이 지금의 충격에서 금방 회복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그렇지만 이는 우리의 첫 패배도 아니며, 그렇다고 우리의 마지막 패배는 더더욱 아닐 것이다.

이제 우리는 UEFA컵에 모든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UEFA컵이야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마지막 우승 트로피가 아닌가.

물론, 다음 상대인 세비야가 만만한 팀은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꼭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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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UEFA컵 8강 진출 좌절

리그 언저리 뉴스 2007/03/16 15:32 Posted by 레이니돌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네덜랜드 AZ 알크마르와의 UEFA컵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2-0으로 패배하며 지난 홈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정경기 득점 우선 규칙에 따라 UEFA컵 8강행이 좌절되었다.


한국시각으로 오늘 새벽, 네덜란드의 DSB 스타디온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UEFA컵 16강 2차전 경기에서 쇼타 알베라제와 대니 케버만의 골을 앞세운 AZ 알크마르가 승리하며 UEFA컵 8강행을 결정지었다. 알크마르는 지난 9일 뉴캐슬과의 원정 1차전에서 4:2로 패배했지만 이번 승리를 통해 1승 1무를 거두며 원정경기 득점 우선 규칙에 따라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을 제치고,  같은 시각에 경기를 치른 세비야, 벤피카, 에스파뇰과 함께 UEFA컵 8강전에 올라섰다.


* UEFA컵 8강 진출팀 : AZ 알크마르(네덜란드), 세비야(스페인), 벤피카(포르투갈), 에스파뇰(스페인), 토트넘(잉글랜드), 레버쿠젠(독일), 브레만(독일), 오사수나(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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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oxer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다들 이름은 아는 팀들만 남았네요.

    2007/03/16 21:02
    • BlogIcon EPL  수정/삭제

      개인적으로는 토트넘과 브레멘이 우승할 것 같습니다. :)

      2007/03/16 21:43

지난 시즌을 통해 2부 리그서 승격되어 올라 온 레딩의 이번 시즌 돌풍을 주도하고 있는 스티브 시드웰이 만약, 다음 시즌 레딩이 UEFA컵 출전권을 획득한다면 팀에 잔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유럽축구연맹이 프리미어리그에 부여한 2장의 UEFA컵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현재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는 레딩은 남은 아홉 경기에서의 선전이 기약할 수 밖에 없다. UEFA컵 출전권은 통상 정규리그 5~6위 팀에게 주어진다.

어쨌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딩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시드웰로서는 뉴캐슬과 에버튼, 그리고 아스톤 빌라 같은 팀 등에서 영입 의사를 밝히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이래저래 느긋한 입장일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팀이 UEFA컵 출전권을 얻는다면 레딩 잔류를 생각해보겠다고 밝히고 나선 것 역시 이러한 느긋함에서 나온 발언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시드웰로서는 일단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다소 예상치 못했던 소속팀의 활약에 비록 자신 역시 팀의 일원이지만 적잖은 충격을 받았을테고, 또 여차하면 자신의 이적을 노리는 타 팀과 레딩을 저울질하며 자기에게 좀 더 이득이 되는 쪽을 고르겠다는 심산일 것이다.

어쨌든 일단 시드웰로서는 앞으로 있을 연봉협상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하여 팀의 UEFA컵 출전권 획득, 즉 정규리그 상위권 진입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이제 남은 것은 헌트, 리타 등과의 재계약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에서의 또다른 돌풍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을 레딩이 그에게 내놓을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비싼 가격에 그를 팔아버리고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좀 더 보강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연봉협상 전부터 서로 간에 눈치를 보고 줄다리기를 하며 서로의 의중을 파악하려 애쓰는 레딩과 시드웰의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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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류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딩 요즘 조금씩 하향세에 시드웰까지 나가면.. 이건 뭐..

    2007/03/12 22:04
    • BlogIcon EPL  수정/삭제

      요즘 계속 불안한 모습인데, 시드웰 나가겠다고 하면 걱정되는게 다른 선수들도 덩달아 나가버리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헌트나 리타, 리틀, 도일 등등은 벌써 다른 팀들이 노리고 있다네요. :P

      2007/03/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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